[한의학][부인과사례] 좌측 상지통을 호소하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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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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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서론
Ⅱ.증례
Ⅲ.고찰
Ⅳ.결론
Ⅴ.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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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고 찰
현재 환자가 가지고 있는 고혈압, 그리고 견비통은 갱년기 장애에 속하는 증상이다. 본래 갱년기 증상은 폐경하기 전의 폐경 이행기 증상, 폐경기 증상, 폐경기 후기 증상으로 구분되며 폐경 후기의 여성들은 호르몬 분비의 이상으로 인해 대사성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 고지혈증,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등이 그것이다. 이 환자는 폐경 이후 6년이 지났으므로 폐경 후기의 갱년기 장애 증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고 현 상황에서 그에 준하여 살펴볼 수 있겠다.
처음 환자가 왔을 때 보혈안신탕과 조등산 등을 처방한 것은 환자가 중풍과 치매를 우려한 것에 대한 것이라 생각된다. 보혈안신탕은 혈허에서 오는 신경증을 두루 다스리는 의미가 있고 조등산은 진경식풍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3일 뒤부터 처방의 방향은 완전히 바뀌어 여성의 제반 증상을 관리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는 처음에 환자를 심화가 치성한 것으로 보았던 것에서 여성 건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시각으로 전환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 기존 처방에 큰 변화없이 연자육을 가한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연자육은 만성단계의 심허증에서 나타나는 제반의 증상에 대해 유효한 효과가 있는 본초로 이는 환자의 설질에서 볼 수 있는 약간의 미열이 심허에서 기반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그 허열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본다. 이에 대해 연자육과 맥문동, 산조인, 용안육 등과 같은 본초들이 이와 같은 청심제번, 양심안신의 작용 뒤에 언급할 폐경기 여성의 우울증과도 연관을 지어보면 본 환자는 챠트상에는 드러나있지 않지만 홧병의 소인, 혹은 노이로제, 예민함 등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을 할 수 있는데 기존 처방에 다른 본초는 다 들어가 있는 상황으로 연자육을 더해 그 작용을 더욱 강화한 것이라 생각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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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수, 경희한방처방집, 경희의료원, 2007
2. 미즈노 슈이치 외, 최신임상한방의학 진단과처방, 신흥메디싸이언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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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방여성의학 편찬위원회, 한방여성의학 I, 정담, 2007
5. 허준, 동의보감, 동의보감출판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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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송병기, 이경섭, 이재성, 김봄님, 갱년기장애의 임상적 고찰,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1998;11(1):23-29
8. 신홍중, 윤일지, 오민석, 견비통에 대한 문헌적 고찰, 대전대학교 한의학연구소 한의학논문집, 2007;16(1):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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