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브루스의 바울신학 서평

바울의 선교활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당시에 일어난 일 가운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서기관(Scribe)들의 계급이 생기게 된 것이다. 제사장들이 예배를 인도할 수 없게 되자 서기관들이 구약성경을 베끼며(copy),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서기관들은 유대교를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된 것이다. 끝으로 바벨론 포로시대의 산물로서 디아스포라(Diaspora)를 들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이 후에 신약교회의 핵심이 되었다.    (2) 페르시아 시대(520~332 B.C.)바벨

바울이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행 21:14)라며 반대를 그치게 된다.참고문헌돈 윌리엄즈 편, 김이봉 역 - 바울과 여성, 기독교문사, 1982성경 인물 강해 - 일호문화사, 1994이한수 - 바울신학연구, 총신대학 출판부, 1996조인창 - 목회자로서의 사도 바울에 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영신학대학원, 2004정상운배본철 - 세계교회인물사, 성결대학교한경직 - 사도바울에게 배운다, 가독문화사, 1993F.F. 브루스 - 바울, 크

바울은 그의 두뇌로써 그리스도의 복음 전체를 핵심적으로 파악, 정리 하였다. 동시에 구약 전체에 대한 총론을 준비하였다. 복음의 핵심정리와 구약총론-이것이 모라서이다. 왜냐하면 로마서를 완전히 이해하면 구약 전체가 확연히 잡혀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로마서 속에서 근면하게 자신을 연마하고 그것과 완전히 친숙해지기까지 밤낮으로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것이다.” F.F. 브루스, 권성수 역 『틴델신약주석시리즈6 로마

신학교 교수인 싯셔 Jerry Sittser는 한 실례를 들어 이야기 한다. 자신과 가족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도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경험한다. 그의 아내는 사고 전날 밤에 “이보다 더 행복한 때는 없어요.”라고 말한다. 행복의 절정에 달해 있을 때에, 그 다음날 그는 교통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과 어머니를 보내야 했다. 엄청난 실의 속에 있을 때, 자신의 동료들이 자기의 고통에 참여한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변화를

신학의 대비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는 선교신학에서 분명한 입장 차이가 나타난다. 예루살렘 교회는 세계선교를 향한 주님의 지상명령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않았는데, 여기에는 이방인에 대한 편견과 선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원인일수 있겠다. 그러나 바울을 중심으로 한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와는 달리 세계선교를 위해 그들이 존재한다는 선교신학이 있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그 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