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시조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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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1. 시조의 명칭
1.1. 문헌상에 ‘시조’가 등장하기 이전
1.2. 문헌상에‘시조’가 등장한 초기
1.3. 근대 이후의 시조
1.4. 명칭표기의 문제점

2. 시조의 발생과 역사적 전개과정
2.1. 시조의 발생
2.2. 시조의 발생 시기
2.3. 시조의 역사적 전개과정

3. 시조의 형식과 구조
3.1. 시조의 형식
3.2. 시조의 구조

4. 시조의 문학적 분류
4.1. 시조의 형식적 분류
4.2. 시조의 계층적 분류(향유층)
4.3. 시조의 내용적 분류

5. 시조의 악곡과 향유방식

Ⅲ.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국문학의 여러 갈래들 중에서 외국에 소개할 때, 외국문학과는 다른 가장 독특한 ‘한국적’양식 하나만 꼽으라면 시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시에서 차지하는 시조의 문학적 위상도 이런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먼저 시조는 한국 시가문학사에 나타난 여러 갈래 가운데 가장 정제된 정형시에 해당한다. 중국에는 절구나 율시, 일본의 하이쿠, 서구의 소네트에 비견될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 정형시이기도 하다. 시조는 국문학을 연구하는데 있어서도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전해지는 시조의 작품 수가 다른 갈래들 보다 많은 5,492수가 전해지고 있고, 위로는 왕으로부터 아래로는 기녀, 소리패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 계층이 참여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조윤제가 시조를 ‘한국 사람의 심경에 가장 적합하고 또 한국 사람의 정신적 생활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형인 듯하다’ 김광순 외, 『국문학개론』, 새문사, 2003, 151면.
고 평가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시조는 한국문학의 전통 장르 가운데서도 현재까지 살아있는 유일한 장르이다. 서구문화의 충격으로 인한 근대와 전근대 사이의 문화적 단절로 말미암아, 현대문학과 근대 이전의 고전문학 사이에 파인 단절의 골 역시 크고 깊다. 이에 따라 조선시대에 향유했던 대부분 전통장르들은 서구의 문학적 패러다임을 수용한 근대문학의 형성과 더불어 한꺼번에 소멸되고 말았다. 오직 시조만이 살아남아 ‘현대시조’라는 이름으로 현대문학의 장르 속에 재편되어, 시의 한 장르로서 유일하게 전통문학의 명맥을 이어받고 있다. 성기옥․ 손종흠, 『고전시가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 262~263면.

즉, 시조는 조상들의 숨결을 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창작되면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갈래이기 때문에 우리는 시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성이 있겠다. 그래서 본 발제지에서는 시조의 명칭과 발생, 율격구조, 문학적 분류 등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시조의 명칭
1.1. 문헌상에 ‘시조’가 등장하기 이전
시조라는 명칭이 생기기 이전에는 시조가 신조(新調), 신성(新聲), 신번(新飜), 단가(短歌), 가곡(歌曲), 영언(永言), 시여(詩餘)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이에 대해 최승범은 짧은 노래(短歌), 노래(歌, 歌曲, 歌謠, 樂, 樂音, 唱, 永言), 새노래 (新調, 新聲, 新曲, 新飜), 한시와 구별되는 노래 (詩餘) 등으로 구분해서 설명하였다. 최승범, 「시조론」, 『국문학신강』, 새문사, 1988, 119면 재인용.
이렇게 시조라는 명칭이 생기기 이전에는 여러 단어들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는 고악에 대한 새로운 노래라는 뜻으로 쓰였다. 그러므로 시조만을 지칭한 것은 아니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쓰인 단가(短歌)와 가곡(歌曲)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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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osoonja.org/jsj/jsj_2_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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