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 스카이 영화감상문

영화계에서 실력파 천재 감독으로 인정되고 있다 한다. 그는 특히 자신에 영화에 각본을 쓰고, 촬영을 총괄하며, 편집을 하고, 음악을 만들며, 미술에도 관여한다. 정말 천재성을 타고난 감독인것 같다. 하지만 이런 이유에서 그의 작품은 많지 않으며, 작품이 완성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씨 인사이드를 제외한 그의 대표작으로는 떼시스, 오픈 유어 아이즈, 바닐라 스카이, 디아더스 등이 있다. 이중에서 내가 7년전쯤 본 작품인 디아더스는

스카이다이빙, 카레이싱, 홍콩, 피라미드, 앙코르와트 여행하기, 멋진 장관보기, 세계제일의 미녀와 키스하기, 낯선 사람 도와주기. 에드워드와 카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카터에게 마음을 연 에드워드는 자신과 딸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하고, 카터는 딸과 화해하라고 말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에드워드와 카터는 각자 자신의 삶을 살지만, 죽음은 성큼 다가와 있었다. 카터는 수술 중 사망하게 되고, 에드워드는 카터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벤 애플릭의 절친한 친구 멧데이먼이 까메오로 출연한다. 하지만 난 두번째인데 못찾 았다. 다음엔 발견해야겠다. 다음 작품 도그마에선 카톨릭에 대한 그의 잡담이 또한번 우릴 황당케 했다. 그리고 최근, 연작의 마무리를 위해서 그와 제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서 과거 그의 영화의 출연진들과 스타워즈1,2,3의 두 주인공 레아공주와 스카이워커가 수녀와 악당으로 또 많은 감독과 스타가 까메오로 출연한 영화 Jay and Silent Bob strike back 을 내놓았다.

영화이기 때문에 보면서 재미와 달달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로맨스를 주제로 다루는 드라마나 다른 영화에서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의 사랑만 나오기 때문에 식상하지만 맘마미아는 20년 전 애인과 다시 이어지기 때문에 약간은 새로웠고 젊었을 때의 사랑이야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조금 더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소피는 엄마(도나)의 일기장을 보고 아빠라고 짐작이 가는 3분을 남자친구(스카이)와 엄마 몰래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여 헛간에 숨긴다.

스카이라운지에서 강사장을 만난 선우는 나에게 왜 그랬냐며 따진다. 강사장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고 말한다. 결국 선우는 강사장을 죽인다. 이 후에 곧 백 사장의 부하들이 들이닥치고 그들과 혈투를 벌이지만 선우도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는 ‘너무 가혹해’라는 말을 남기며 희수를 생각한다.영화초반이 모두들 인상깊을 것이다. “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