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열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일과 열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물당량을 구하는 실험에서는 온도가 다른 두 물을 섞어줌으로써 섞인 후의 온도를 토대로 물당량을 구할 수 있었다. 이 실험에서 평균 실험값과 개별 실험값의 오차가 비교적 큰 편이었는데 오차의 원인으로는 첫째로, 열량계 안의 물의 온도가 실험 내내 미미하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정확한 온도값을 구하기에 제한이 되어 오차가 발생한 것 같다. 둘째로, 열량계가 금속 재질로 되어있었다. 금속 재질에 대한 것은 어떤 금속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었지만, 금속 자체의 성질이 열전도율이 좋기 때문에 물을 부었을 때, 열량계가 상당량의 열을 빼앗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온도계가 물의 온도 뿐만 아니라 바깥의 온도의 영향도 조금은 받았을 것이라 추측된다. 셋째로, 실험을 1회 한 후 약 3~4분정도 열량계를 식힌 다음, 실험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미처 열이 다 배출되지 못하여 이전 실험으로 데워진 열량계 자체의 온도 때문에 오차가 발생하였다. 넷째로, 교반기로 저어줄 때의 마찰열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열량계에 물을 섞고 교반기로 저어주는데 저어주는 과정에서 교반기와 물과의 마찰에 의해 미세한 열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외부의 열이 발생하면 열평형에 방해를 주기
일당량 + 실험통의 물당량을 계산하고, 물의 온도 변화를 측정한 다음 둘의 값을 비교함으로써 열의 일당량을 계산할 수 있는 것이다. 전기에너지의 단위는 J이고 열의 단위는 cal이므로 둘의 관계를 얻어 낼 수 있다.우리 조가 실험에서 얻어 낸 결과 값은 4.00 J/cal으로 오차율은 약 4%정도 이다. 이 결과는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 같다. 그냥 공식처럼 열의 일당량은 4.2J/cal 라고 외우고만 다녔던 것을 직접 실험을 통해서 구해볼 수 있었던 실험 이
일당량 측정과 더불어 가장 어려운 실험이었다. 친구를 통해서 이번 실험은 어렵다고 했었는데 정말로 어려웠다. 아니 힘들었다. 손전등의 빛이 약해 슬릿을 통해 본 눈금이 보이지 않아 옆 조에 빌려서 쓰고, 다른 조에 비해 무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매우 힘들었다. 눈대중으로 정확한 측정이 어려워서 다시 보고 또 보고해서 눈이 아파왔다. 실험도 다른 조에 비해 늦게 끝나 급한 마음에 제대로 측정된 것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조교님이 결과치
기초 역학 및 실험4주차 실험 결과보고서1. 관의 공명과 음속측정2. 열의 일당량 측정1. 관의 공명과 음속측정1-1. 실험 데이터 및 결과(a)관의 길이 바꿔가며 측정 (관 내부의 직경 d = 38 mm) ※ f = 800 Hz 만 실험했음측정n=1n=3n=5L (cm) #19.030.852.8L (cm) #29.030.952.7L (cm) #39.131.052.7평균 L (cm)9.030.952.7(b)관내부의 정상파의 파형 관찰①n=1 =0.43m②n=2 =0.432m③n=3 =0.44m(c) 음속의 계산- 이론값 : v = 331.5 m/s + 0.607 T = 346.4 m/s (실온 T= 24.5 ℃)- 실험 ( f=800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