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기뻐해야 할 이유(기쁨품성)

이유로 도덕성을 판단 할 때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의 반응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는 보편적인 도 덕 원리를 강조하고 있는 개인주의 윤리학이나 정의 윤리학과 차이를 보인다. 또 한, 배려 윤리학에서는 배려를 개인적인 덕목이 아닌 관계 상태 또는 관계의 질로 규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모든 덕들은 개별적인 의미를 갖지 못하며 관계 안에 있을 때에만 그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다.②배려자와 피배려자배려자 전념: 배려받는 사람에 대한

마땅히 추구할 것은 추구하고, 회피해야 할 것은 회피하고, 기뻐할 일에 기뻐하고 괴로워할 일에 괴로워할 줄 알도록 교육받는 것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덕은 도덕적 실천과 행동 습관화와 관계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엇보다도 덕은 행동과 관련됨을 지적하면서, 심지어 행동이 도덕적 품성, 도덕적 덕을 결정한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이때 행동이 덕을 결정한다 함은 두 가지 측면, 즉 덕의 생성과 완성 모두에 관계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말하자

판단력을 가르칠 수 있다. 그것을 습관화를 통해 확립한다면, 그 아동은 도덕적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덕교육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참고문헌 : 손경원 선생님 ‘아리스토텔레스’ 강의록.『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조나단 반즈 지음/ 문계석 옮김, 서광사『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적 지혜』 박전규 지음, 서광사『도덕철학과 도덕교육』최용석 지음, 인간사랑초등학교 4학년 2학기, 5학년, 6학년 도덕교과서

할 대상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나를 던져 버린 그 자리에 예수의 영을 받아들여 그 성령이 나를 대신해서 살아가게 함으로써 죄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성령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은 자신의 이성만 가지고서는 죄를 반복해서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 문제 해결을 기독교 사상에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성령을 마음속에 모시는 것으로 한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할 수 없는 능력으로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신에게 의

할 수 있다(이은화 외, 1999).3) 효과적인 자녀 훈육단계위와 같은 따뜻한 감정교류와 원만한 대화를 기초로 자녀의 잘못을 올바르게 훈육할 때에는 억압이나 압박이 아닌 ‘단호함’과 ‘융통성’이 요구된다.즉,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통제하면서도 자녀의 행동을 통제할 때 발생하는 분노 등의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허용해주어야 한다. 또한 부모가 통제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생각 등 부모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그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