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능력과 증거력, 소명과 증명의 차이, 불요증 사실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2.24 / 2019.12.24
  • 1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1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증거능력과 증거력



Ⅱ. 증명과 소명



III. 요증사실


Ⅳ. 불요증사실
본문내용
2. 증거의 종류 - 본증, 반증, 반대사실의 증거

- 당사자가 자기에게 증명책임 있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제출하는 증거를 본증이라 하고, 상대방이 증명책임을 지는 사실을 부정하기 위해 제출하는 증거를 반증이라고 한다.
본증의 경우에는 법관이 요증사실의 존재가 확실하다고 확신을 갖게 되지 않으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으며, 증명책임의 효과로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그러나 반증의 경우에는 요증사실의 존재가 확실치 못하다는 심증을 형성케 하면 된다.
반증과 구별할 것에 반대사실의 증거가 있다. 이는 원칙적으로 법률상의 확정이 되었을 때 이를 깨드리기 위하여 그 추정을 다투는 자가 제출하는 증거이다. 이것은 반증이 아니고 본증이다.
【판시사항】
확정되지 아니한 판결서를 증거로 사용활 수 있는지 여부(적극)

【판결요지】
판결서 중에서 한 사실판단을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이용하는 것을 불허하는 것은 아니어서 이를 이용하는 경우에 판결서도 그 한도 내에서 보고문서라고 할 것이고 판결서가 확정되지 아니한 것이라고 하여 증거로 사용될 수 없다고 할 수 없으며 다만 신빙성이 문제될 수 있을 뿐이다.

(출처 : 대법원 1992.11.10. 선고 92다22107 판결【건물철거등】 [공1993.1.1.(935),80])



【판시사항】
[1] 구 농촌근대화촉진법상의 농지개량사업에 의한 환지의 소유권 귀속 주체(=종전 소유자) 및 소유권 귀속 시기(=환지계획 고시일 다음날)
[2] 민사소송법상 녹음테이프의 증거능력 및 증거조사 방법(=검증)
[3] 당사자 일방이 녹음테이프를 녹취한 녹취문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에 대하여 상대방이 부지로 인부한 경우, 그 녹취문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되어 있었다면 녹음테이프 검증 없이 녹취문의 진정성립을 인정할 수 있다고 본 사례

【판결요지】
[1] 폐지된 구 농촌근대화촉진법(1994. 12. 22. 법률 제482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126조, 제127조, 제129조는 농지개량사업에 의한 환지계획에 의하여 교부될 환지는 농림수산부장관이 환지계획을 고시한 날의 다음날부터 이를 종전의 토지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환지계획을 고시한 날의 다음날부터는 종전의 토지소유자는 같은 법 제133조에 의한 환지등기가 없어도 환지된 토지의 소유권을 취득하고, 사업시행자가 소유자를 오인하여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환지를 하였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며, 종전 토지의 소유자는 환지처분 후 종전 토지의 소유권에 기하여 환지된 토지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소유권 없는 자 앞으로 경료된 소유권이전의 등기가 같은 법 제126조 제4항의 사실증명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하여 다를 바 없다.
[2] 자유심증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 민사소송법하에서 상대방 부지 중 비밀리에 상대방과의 대화를 녹음하였다는 이유만으로 그 녹음테이프가 증거능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고, 그 채증 여부는 사실심 법원의 재량에 속하는 것이며, 녹음테이프에 대한 증거조사는 검증의 방법에 의하여야 한다.
[3] 당사자 일방이 녹음테이프를 증거로 제출하지 않고 이를 속기사에 의하여 녹취한 녹취문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에 대하여 상대방이 부지로 인부한 경우, 법원은 녹음테이프의 검증을 통하여 대화자가 진술한 대로 녹취되었는지 확인하여야 할 것이나, 그 녹취문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면 그 녹취 자체는 정확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므로 녹음테이프 검증 없이 녹취문의 진정성립을 인정할 수 있다고 본 사례.

(출처 : 대법원 1999. 5. 25. 선고 99다1789 판결【손해배상(기)】 [공1999.7.1.(85),1262])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민사소송법, 증거법] 민사소송법 증거법 요약
  • 사실을 확정하는 과정’과 ‘법규를 해석하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사실관계에 관하여 당사자 간에 다툼이 없는 경우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다툼이 있는 경우에는 법원이 그 존부를 확정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사실의 확정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 승인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와 같이 객관성 있고 합리성 있는 사실인정을 하는데 증거의 의의가 있다.Ⅱ. 증거의 종류1. 증명과 소명(1) 증명증명이라 함은 요증사실의 존부판단에

  • [법] 법률적 행위 행정행위
  • 사실을 알리는 행정행위를 말한다2 성질행정행위의 성립 후 효력발생요건으로서 표시행위 예(법령의 공포, 재결의 고지)와는 다른 독립된 행정행위이다 구속력이 발생하는 점에서 아무 효력도 없는 사실행위인 통지와는 달르다3 종류의사의 통지앞으로 어떤행위를 하겠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예 대집행행위계고, 납세의 독촉관념의 통지단순히 과거에 어떤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는 행위 예 특허출원의 공고 귀화고시4 형식 및 차이행정

  • 회계용어,회계사전,회계용어정리,회계용어모음
  •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재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행위를 말한다. 공증된 사실 또는 문서에 대하여는 반증이 없는 한 공증된 대로 공적인 증거력이 확보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여러 가지 법적 효과가 발생한다.공채(公債; public debt, public bond) 공채라 함은 국가나 지방공공단체가 재정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생시키는 금전채무를 말한다. 원칙적으로 공채증권이 발행되는데, 국가 등은 이 공채증권을 매각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한다. 그리고 공채

  • [법학]공무집행방해 판결문
  • 사실과 맞지 않는 증언들이므로 믿을 수 없다고 배척하여 무죄를 판시한 조치에는 논리칙과 경험칙에 어긋난 판단을 하여 판결이유를 명시못한 위법의 허물이 있다고 할 것이고 동 위법은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아니할 수 없으며(다만 그중 검사작성의 배진평에 대한 피의자 신문조서에 대하여는 원심은 그 진단에서 그 진술의 임의성이 심히 의심스럽다고 하여 그 증거력을 배척한 연후에 그 증거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는 전제하에서 그 증명력

  • [법학]민소판례 3
  • 차이 및 행정상의 법령 규칙 단속감독의 정도차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해운기업을 경영하는 방편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피고회사들 뿐 아니라 다른 수리조선소나 기타 선박관련 사업자들도 편의치적선의 경우 형식상의 소유자를 따지지않고 실제의 소유자인 관리회사와 모든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받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바 원심이 위 사실을 인정함에 있어 거친 증거의 취사과정을 기록에 비추어 살펴보아도 정당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