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에릭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교양 방송으로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반영하고 나타내는 프로그램들이 아주 다양해 져서 청소년들 역시 충분히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배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세진: 그렇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탄핵에 대한 방송으로 KBS 의 탄핵 관련 방송 프로그램들이 편파 논란을 밪은 적이 있었다. 또한 2003년 해에 KBS는 ‘한국사회를 말한다’에서 재독 학자 송두율 씨에 대한 미화논란을 불러일으킨

에릭 프롬은 사랑의 대상을 형제애 모성애 성애 자기애 신에 대한 사랑으로 그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형제애는 사랑의 모든 형태와 바탕에 놓여 있는 기본적인 사랑이이며, 이것은 모든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형제애의 특성은 배타성이 없다는 것이며 기본적으로 동등한 자 사이의 사랑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항상 동등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인 이상 향상 도움을 필요로 한다. 형제애의 시작은 도움이 필요한 인간에 대한 사랑, 가난

존재하는, 시민이 직접 제작과 운영에 참여하는 방송유형을 의미한다. 흔히 말하는 공영방송이나 민영방송은 소유권에 따른 구분법이다. 이와 비교해 볼 때 시민참여 방송이란 방송의 소유구조와 상관없이 시민이 방송 내용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자율적 영역을 변별하여 이해하기 위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보고서의 목적은 근대의 미디어 기업이 국민들로부터 위탁받지 않는 보이지 않는 체계로서 권력화 되어버린 것을 비판하고, 공공의

존재한다.② 가족의 중심은 부부관계가 아니라 부모-자녀관계 특히 그 중에서 부자관계에 있다. 이때의 부부관계는 지배와 복종의 종적 관계, 예속적 관계로 유지된다.③ 부모-자녀관계는 자식의 일방적이며 절대적인 예속을 강조하는 권위복종 관계이다.④ 가정의 화목은 가족성원의 상호 인격존중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상하 신분서열을 철저히 의식함으로써 유지된다.⑤ 과거에서 미래에 이르는 초시간적 집단인 가문의 유지존속이 지상의 가치

존재 양식친구와 사회와의 관계청소년기는 어른사회와 부딪히면서 그들 나름의 思考方式, 行動樣式을 탐구하고 또한 친구들과의 깊은 우정을 통하여 자기를 성장 시켜 가는 시기라 말하였다. 그러나 현대의 청소년들은 타인이나 사회와 그렇게 깊은 관계를 맺으려고 하고 있는 것일까?많은 청소년들은 상냥하고, 이해력이 빠르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수용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정말 「상냥」하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