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컴의 날로 행복을 베다‘오컴의 면도날’이라는 표현이 있다. 14세기 영국의 논리학자였던 오컴의 이름에서 탄생한 이 용어는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필요 이상의 가정과 개념들은 면도날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로 쓰인다. 사고의 절약을 요구하는 이 원리는 좋은 과학 이론의 기본 지침이다.(183)최근 심리학에 등장한 진화생물학적 견해는 이 날카로운 면도날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 본질에 대한 이해를 전면 개편 중이다. 아브라함
오컴에 대한 루테렐의 반론 -1. 오컴 - 새로운 방법적 합리성의 스승교회 통찰 교리를 어떻게 되어있는가를 오컴은 면도날을 적용해서 성체 변화론에 비 합리성을 완화시킨데 사용한 보조 구조를 비판하였다. 오컴은 어떤 것이 그 자체로 설명이 잘 안된다고해서 다른 것에서 필요한 부분만 추가하여 만들어진 이론을 싫어한다. 그래서 기존 성체변화론에서의 문제는 독자적으로 실존을 지속하는 우유성이 불합리하다는 것인데, 성체논쟁에서 실체가
오컴의 주장 의도는 신앙의 절대적인 권위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고, 이것은 제한된 이성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무조건 믿으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이었다. 이와 함께 인간의 지식은 자신의 제한된 범위 안에서 볼 수 있는 것만 취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펼쳤다. 그런 의미에서 엄격한 한계 내에서의 확실성을 추구한 셈이다. 이러한 오컴의 엄밀함을 가리켜 후세 사람들은 ‘오컴의 면도날’이라고 일컬으며 높이 평가하였다.지
면도날이라는 무기로 데카르트의 ‘본유관념’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오캄의 면도날’은 윌리암 오캄이 주창한 단순화의 원리를 말한다. 그것은 요컨대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을 만들어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모든 관찰 가능한 자료를 타당하게 설명하는 두 개의 이론이 있을 경우에 둘 중에서 더 단순한 이론이 옳다는 것이다) 만약 로크가 본유관념에 의거하지 않고도 모든 인지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의 이론은 데카르트의 이
오컴의 특징이었다. 그에 따르면 철학은 예를 들어 그리스도교 신의 존재를 확립할 때처럼 개연적 논증으로 만족해야 할 때가 자주 있다. 신앙만이 이 문제와 그밖의 중요한 문제에 확실성을 제공한다. 오컴이 내놓은 또 하나의 원리는 가설의 수를 불필요하게 늘려서는 안 된다는 원리이다. 이 사유의 경제성 원리는 오컴의 면도날이라 불린다.다. 스콜라 철학과 아리스토 텔레스중세 초기에 샤를 대제(大帝)는 유럽 각지에 신학원(神學院)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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