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 백제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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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서론

본론
1.백제의 불교
①사비시대의 불교
②겸익, 인도 불교유학
③일 아스카문화에의 기여
④백제불교의 일본전파
2.백제의 예술(조각과 불상, 양식)

결론

본문내용
서론
불교가 수용되면서 우리 나라 미술계는 획기적인 변모를 겪고 있지만 이 가운데 조각은 특히 대변혁을 겪는다. 작고 단순한 조각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다채롭고 호화로운 불상들로 즐비하게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4세기말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불상은 곧 크게 유행을 보게 되었는데, 고구려․백제․고신라 모두 고졸하고 청순한 양식이 인기를 끌었다. 통일신라부터는 사실적인 조각양식이 대두되어 모든 불상은 우아하고 세련된 사실양식이 정형화되었으며, 고려시대는 국가불교의 영향으로 거대하고 화려하며 단아한 불상이 유행하게 된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소박하고 평판적인 조각특징이 나타나 정감있는 불상이 조성되었던 것이다.
백제에서 불교가 수용된 것은 384년(침류왕 1년) 동진(東晋)을 거쳐 온 서역승려 마라난타(摩羅難陀)에 의해서였다. 그리고 다음 해인 385년에는 한산(漢山)에 절을 지었다고 하니 이때 불상을 제작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실제 불교의 발전은 백제가 수도를 웅진(熊津)으로 옮기고 중국 南朝와 정치․문화적으로 가까워지면서 시작된 듯하다.
따라서 고구려 미술에 대해서는 중국 북조(北朝)미술의 영향이 컸다면 백제는 중국의 남조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백제에서도 늦어도 5세기에는 불상이 제작되었으리라 짐작되지만 현재 전해지는 것이 없고 6세기 중엽이후의 불상만이 남아 있다.

본론
1.백제의 불교
백제에 처음 불교가 전래된 것은 침류왕 원년(AD384)이다. 백제는 침류왕 원년 7월에 동진(東晋)에 사신을 보냈기 때문에 백 제에 처음 불법을 전한 호승(胡僧) 마라난타는 귀국길에 오른 백제사신과 함께 왔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나서 오랫동안 불 교관계기사가 나오지 않지만, 사비시대가 개막되면서 백제불교는 국제화하는 양상을 띠게 된다. 구법승들이 중국은 물론 서역까 지 진출하는가 하면, 일본의 구법승들은 백제를 찾았던 것이다. 삼국 가운데 최초로 일본에 불교를 전파한 나라는 백제다. 그 시기는 AD 552년이다. 고구려보다 32년 먼저 일본에 불교를 전 파한 백제불교에 관한 기록은 일본쪽에 더 많이 남아 있다.

①사비시대의 불교
백제는 한강 유역에 도읍하고 있던 4세기 후반에 이미 불교를 수용한다. 그러나 웅진시대를 지나 사비로 천도할 무렵까지 의 기록은 거의 없다. 다만 성왕(聖王)이후의 기록이 약간 전할 뿐이다. 사비시대라 할지라도 불교에 관한 기록이 적고 유물과 유적 또한 흔치 않다. 그나마 단편적인 자료가 남아 이 시기 백제불교가 국제적 수준의 문화를 소화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엿보게 한다. 백제 구법승의 발길은 중국은 물론이고 멀리 인도에까지 미쳤다. 사비성에는 인도의 배달다삼장(倍達多三藏)이 겸익(謙益 )을 따라와서 율부(律部)번역에 참여했다. 선신니(善信尼)등 일본의 구법유학승이 와서 백제불교를 배웠다. 사신과 구법승의 중 국 내왕을 통해서 부지런히 선진의 문화를 수용했고, 동시에 신라 및 일본 등지로 그들의 불교문화를 전파했다.겸익이 인도의 구법유학에서 돌아온 것은 성왕(聖王)4년(526년)이다. 왕은 그를 흥륜사(興輪寺)에 살게 하고 28명의 고승과 함께 역경에 종사토록 했다. 율부(律部)72권이 번역되자 담욱(曇旭)과 혜인(惠仁)이 律疏 36권을 저술한다. 겸익의 인도유학과 율부의 번역은 백제불교의 폭과 역량이 국제적인 것이었음을 일러준다. 백제불교는 계율을 중시했다. 율부의 번역과 주석이 그 대표적 사례다.

②겸익, 인도 불교유학
미륵사(彌勒寺), 미륵불광사(彌勒佛光寺) 등의 사찰이 세워졌던 백제사회에는 彌勒信仰이 유행하고 있었다. AD634년에 낙 성된 미륵사는 백제 미륵신앙의 중심 사원이다.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이념을 구현하고자 했던 백제 왕실의 원찰이기도 했다. 이 절의 창건연기설화에서 용화산(龍華山)아래의 못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했다고 한 것으로 보면 미륵사는 미륵하생신앙을 토 대로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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