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글
청와대 혁신기획비서관을 지냈던 저자는 책에서 한국이 경제 규모에 비해 국가경쟁력이 낮게 평가되는 중요한 이유로 '혁신'을 들고 있다. 혁신은 한 국가가 선진국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로 정부와 행정기관의 혁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책에서는 왜 지금 우리가 혁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혁신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2%가 무엇인지, 그 2%를 채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알려주고 있다.
2. 저자소개
저자 : 전기정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04년 초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프로세스개선비서관, 혁신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상명대학교로 복귀해 미디어학부 교수로 근무중이다. 지은 책으로는『의사결정지원시스템』『탁월한 결정 vs 치명적 실수』『열린 시대 닫힌 커뮤니케이션』등이 있으며, 옮긴 책에는『워크숍 매뉴얼 팀빌딩』『인터넷 비즈니스』등이 있다.
중할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은 그렇게 하되 어떤 것은 그렇게 해선 안 되고, 또한 모든 사람의 판단을 존중할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것은 그렇게 하되 어떤 사람의 것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당신의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폭력을 쓰는 것도 경건하지 못한 일이지만, 이들에게보다 조국에 폭력을 쓰는 것도 경건하지 못하다는 것을 말이오.20) 본문 48p 그리고 복종하지 않는 자는 세 가지 방식으로 정의롭지 못한 짓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오. 그건
읽고 나서2014년, 이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구입하자마자 바로 다운로드했던 앱 중 하나가 바로 ‘카카오톡’이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톡으로 소통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카톡이 없으면 비대면 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낀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의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말 없어서는 안 되는 메신저. 물론 네이버에서 출시한 라인도 있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라
중을 듣고도 더 분발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할 거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반항심이야 말로 최고의 동력 에너지가 된다. 기분 나쁘고 말아 버리는 자세를 가지면 그 사람에겐 전혀 발전이란 없을 것이다.조원 중 책을 읽고서 이런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무언가 계속 바라다 보면 간절해 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사소한 것이라도 사고싶은게 있으면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부탁하거나, 정말 사고싶으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장만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원근비전으로 구성원과 리더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즉, 처음 회사를 들어가는 사람의 IQ라던가 기본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조직 지능에서 중요한 것은 구성원의 수치화된 IQ가 아니라, 그 IQ를 끌어내는 구성원과 회사의 열의-즉 인간적인 요소-인 것이다. 이 제목도 오히려 멍청한 사람들이 만드는 회사가 똑똑하다고 전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멍청하지만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독후감이 아닌 서평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리고 글의 목적이 이 책을 읽어 보지 못한 다른 분들이 책의 내용에 대해 알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것에 있는 것 같아서 일반적으로 쓰는 서평보다는 책의 줄거리를 많이 담으려 애썼다. 나는 교육을 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교육자 스스로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바른 교육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정말 내가 한번 보고 생각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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