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Le Papillon Des Etoiles) - 베르나르 베르베르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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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1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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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 요약과 그에 대한 소감을 상세히 기록한 독서감상문 입니다.
본문내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을 기다려왔다. 그의 책으로는 <개미>서부터 이제껏 국내에 출판된 책은 모두 읽었다. <개미>는 그간의 통속적인 소설들에 찬물을 끼얹는 신선하고 기발하며 매력적인 소설이었다. 그때 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완전히 매료되었는데 그 이후 출간된 책들 역시 아쉬움은 있었을지언정 실망스럽지는 않았다. 그의 소설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신선한 소재가 아닐까?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파피용> '이번에는 대체 무엇일까?' 기대하며 읽었다. 그리고 <신>이라는 작품 또한 머지않아 출간될 예정이라니 갑절로 반갑다.
근데 이 책은 어찌 이세욱씨가 아닌 전미연씨 라는 번역가에 의해 번역이 되었을까? 모르긴 몰라도 문장 구석구석이 그리 매끄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살짝 한 문장만 보자면 p.17 '엘리자베트는 휴대 전화의 이어폰을 귀에 꽂고 우산을 받쳐 든 채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 유머 감각을 발후 하는 한 구애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 엘리자베트가 이어폰을 꽂고 우산을 들었다는 것인지 '한 구애자'가 이어폰을 꽂고 우산을 들었다는 것인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는 상황으로 봐서는 전자일 듯싶다. 그리고 편집에서의 실수이겠지만 몇 개의 오, 탈자도 눈에 띄었다. 그간 이세욱과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 덩어리인 마냥 익숙해진 나는 괜시리 텃세를 부리고 싶은지도. 아니, 나는 이세욱씨가 그리운 거야.
그러면 이제 파피용의 겉모습을 한 번 훑어보자. 까만 우주의 광활의 공간에 둥둥 뜬 신비로운 푸른빛의 나비 한 마리. 표지가 참 예뻤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 그리고 얇지는 않지만 무겁지 않은 책. 그리고 <나무>에서 삽화를 맡았던 뫼비우스의 그림. 그의 만화 같은 삽화 때문이었는지 한 편의 공상과학 만화 내지는 영화 같은 스토리였다.
참고문헌
개미혁명 (La)r´evolution des fourmis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역| 열린책들| 1997.06.01 | 308p
자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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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은자료네요...................
  • hoiho8***
    (2009.12.14 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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