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경영의 창조자들을 읽고 - 경영학 거장들의 패러다임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 경영학과 인문학의 패러다임 변화인문학에 들어서다우리나라 기업의 지난 30년동안의 평균수명은 16년. 놀랄만큼 짧은 기업의 수명은 바로 우리나라 기업가들의 책임능력을 말해준다. 장수기업은 소비자로부터 그만큼 사랑받는다는 이야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의 존재목적이 이익을 남겨주주를 윤택하게 하는 것이란 당연한 명제에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명제가 더해져야 한다. 다시 말해 주식을

경영 철학을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어떻게 가방끈도 짧고, 자본도 없고, 빽도 없는 나가모리 사장이 세계 초일류 기업을 탄생시켰을까하는 의문은 이 책을 읽다보면 감동을 넘어서 그에 대한 절대적 신뢰로 이어진다. 우선 일본전산의 모토가 내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 놓았다. 1.즉시 한다(Do it now) 2.반드시 한다(Do it without fail) 3.될 때까지 한다(Do it until completed) 도저히 안하면 안될 것 같은 독기와 숙명이 서려있는 말이다. 실제 우리는

경영자가 먼저 불타오르고 리더가 불타고저기 어린 신입사원까지 불타올를 수만 있다면, 조직은 결코 활력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이력과 경력으로, 그리고 몸으로 알려주는 이회사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개인적인 느낌과 시사점일본전산이라는 제목을 달고있는 이책을 접했을 때, 사실 이 책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못했다. 일본전산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잘 몰랐을 뿐더러 광고 카피만 보고서 인간을 극한까지 몰아 부치는 도요타주의의 아류

덕분에 매년 혁신적인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 공병호박사의 미래 인재의 조건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치열하고 힘든 한국사회의 각박함에 얼마간의 해법을 얻은것같아 만족이 크다. 공병호 박사 개인의 친 자본주의적인 마인드는 생각해볼 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학자로서의 양식이나, 학문적 평가는 별개로 인정해야하지 않나 한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살이에 뭔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부의 8법칙을 읽고나서 - 빈부의 차이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책에대한 감상부의 8법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개인이 부유해 지고, 사회가 부유해 지고, 국가가 부유해 짐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은 어떤 것일까? 수중에 돈이 전혀 없는데 배가 고플 때 슈퍼마켓의 몇 백 원짜리 빵이 맛있어 보이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수중에 충분한 돈이 있을 때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슈퍼마켓의 빵은 안중에도 없어진다. 이런 개인적인 빈부의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