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미미 레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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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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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니 가능하다고 믿으라 말하고 있다.
영생교 교주도 아니고 자살테러를 권유하는 이슬람교도도 아니다.
그러나 믿으라 말하고 있다. 대체 무엇을 믿으라 말하는 것인가. 아련하게 저며 오는 궁금증이 필자를 영화 속으로 젖어 들게 했다.
트레버는 객관적 시각으론 분명 불행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다. 집나간 아버지 술집과 성인오락실에서 일하는 알콜 중독자인 엄마. 하지만 트레버는 그 작은 머리로 생각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 엿 같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어쩌면 아주 작은 실천으로 보일, 먼저 남을 돕고 또 남을 믿는 일.
이 작은 소년이 던지는 메시지에 우리는 귀 기우려야 한다.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눈에 보이는 많은 것들을 외면해 온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작고 마른 소년이 부르짖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결국 멀지 않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아주 작은... 아주 작은... 관심과 실천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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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특이하게 두개의 시점을 두고 이야기를 진행 시켜 나간다.
4개월 후의 LA에서 4개월 전의 라스베이거스, 역진행하는 시간을 타고 도움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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