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enne westwood(비비안 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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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이 상품의 로고였다. 구찌, 샤넬, 루이비통, 돌체 앤 가바나와 같은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고 무언가 고상한 분위기가 묻어나오는 아이콘과는 사뭇 달랐다. 십자가 꼭지가 달린 귀여우면서도 예쁜 우주비행선 모양은 단 한번에 내 흥미를 유발시켰고, 그 후로도 뇌리에 박혀 잊어버릴 수가 없었다. 요즘과 같은 개성이 강한 시대에, 이 로고의 주인은 무언가 확실한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들게하여 나의 관심 해외디자이너 1인자로 들어섰다. 어느날 접하게 된 그녀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 인터뷰의 내용과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 로고만큼이나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파격적인 옷들은 나를 그녀의 광팬으로 만들기에는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강한 일탈을 꿈꾸는 나로서, 그녀에게 동질감을 느꼈다라고나 할까.
확실히 일반인에게 ‘비비안 웨스트우드’ 라 하면 다른 유명 해외명품에 비해 ‘그게뭐야?’ 하며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사람이 적지 않아 있다. Vivienne 그녀는 (본명:Vivienne Isabel Swire) 머리가 새하얀 할머니이고 영국패션의 자존심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20대 초반의 디자이너도 아닌 할머니가 `펑크`를 말한다는게 조금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옷은 `펑크`에 기본을 두면서도 아주 여성스러운 곡선을 살리는 테일러 기법의 수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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