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평: 평설 열국지를 읽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는 이 소설에서 주요 배경이 되는 교실을 통해서 우리사회의 일그러진 한 단면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 강력한 권력과 독재 속에서 비겁하지만 그에 복종하는 하는 모습이 떠올랐고 그리고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필자 역시 학창시절 주인공 한병태와 비슷한 상황에 있었지만 상황을 바꾸어볼 용기가 없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한병태는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아버지의 지방발

있다. 하지만 군대에서 항상 내 관물대에 보이는 곳에 올려두었지만 채 1/3도 읽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번에이런 과제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책을 꺼내보게 되었고 내가 읽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서 읽었지만 그 느낀점이나 생각들은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은 아니어도 자신의 책상에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생각이 날때마다 꺼내서 평생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읽고 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했고 ‘문명의 충돌’을 읽고는 9.11테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레포트를 위해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고 나니 9.11테러 이후 왜 , 그리고 얼마나 유명했는지 알게 되었다. 9.11테러 사건을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 간의 충돌이라고 일컫는 이유를 이 책을 읽어보면 이해가 갈 것 같다.먼저 1부에서는 탈냉전 시대에 사상 최초로 세계 정치

2011년 정치학개론 서평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를 읽고서평관련 책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고민은 간단히 해결되었다. 제일 두껍지 않은 책을 찾기로 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라는 책이었다. 더군다나 여행에 관심이 많아 심심하면 여행책을 찾아보았기에 으레 여행에 관련된 책을 고르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는 아니다

읽고, 말하고, 듣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우리는 네 가지 중 적어도 한 가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네 가지를 잘 할 수 있는 능력은 효과성을 높이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람들은 읽고, 쓰고, 말하는 것에는 몇 년의 시간동안 배우지만 듣는 것에는 배움의 시간을 두지 않는다. 둔다하여도 극소수만이 경청하는 훈련을 한다. 또한 경청하는 훈련도 기법만을 중시하는 외적 성격 위주의 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