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생물학] 소나무, 잣나무, 리기다 소나무의 화분 형태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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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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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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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duction
2. Materials & Method
3. Result
4. Discussion
5. Conclusion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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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1.1 Definition of Pollen
꽃가루라고도 한다. 수술은 꽃실과 그 선단에 달리는 꽃밥으로 이루어지며, 꽃밥은 보통 4개의 포자낭(胞子囊)이 모여서 된 것이다. 때로는 1개의 포자낭으로 된 것, 2개로 된 것, 8개로 된 것도 있다.
화분(pollen)은 식물 생식기관의 한 부분으로서 종족을 유지․보존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화분립의 크기(길이)는 큰 것이 300μm 이상이 되는 거대 화분이 있으나, 대부분 20~50μm 정도로 아주 작으며, 20cm 정도의 삼나무 화축에는 약 10억개 이상의 화분립이 달려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 많은 화분들 중 직접 생식에 관여하는 화분은 극히 일부에 해당되며 나머지는 모두 자연상태로 소실되거나 토양층에 쌓이게 된다.
꽃밥은 몇 층의 세포로 구성되며 그 안족에 융단세포층이 있고 그 내부의 네 곳에 포원조직(胞原組織) 이 분화되어 있다. 포원조직은 세포분열을 하여 화분모세포가 되고, 각각 감수분열에 의하여 4개의 포자세포가 되며, 다시 4개의 화분이 된다. 융단세포층은 그 후에 퇴화해 버린다. 화분모세포가 감수분열하여 4개의 세포가 되므로 이것을 4분자(分子)라고 하는데, 때로는 일부가 퇴화하여 3개가 되는 것도 있고, 2개가 되는 것, 1개로 되는 것도 있다. 또 4분자의 세포가 더 분열을 하여 5∼12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그 수가 반드시 일정하지 않다. 한편 4분자의 세포가 접착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식물에서는 화분이 다수 결합하여 괴상(塊狀)으로 되어 있는데 그대로 뭉친 채로 암술로 가서 수정되기도 한다. 꽃밥은 소포자엽, 즉 수술에 생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꽃대(花軸) 생기거나 겹꽃을 가진 종류에서는 꽃잎 위에 생기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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