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 항생제 남용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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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생물학과첨단기술이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듣게 된 항생제 남용에 대해 조사를 해서 낸 레포트 입니다.
이 레포트의 대충 내용은 지금 무분별한 항생제의 남용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존재했던 균들이 내성이 생겨 이제는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존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과연 왜 이런 사태까지 된것일까?
그리고 막을수 잇는 대책은 없는것일까?
지금 현재 어떠한 상황까지 이른 것일까?
등 항생제가 인간에 유전적 영향에도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등..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레포트 입니다.
또한 제 생각또한 담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은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본문내용
☆ 항생제 처방의 현황
◇ 항생제 사용량이 증가하면 내성균주 또한 증가하여 치료효과가 점점 적어지며, 더욱이 내성균주의 전파에 의하여 항생제를 투약한 환자 이외에 환자 가족이나 병원방문객 등 사회전체에 대한 피해를 증가시키게 된다. 병 의원, 약국의 사입자료에 근거하여 일일사용량 기준단위(DDD) 방식으로 항생제 사용량을 산출한 결과 1996년에는 33.1, 1997년에는 33.2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 1,000명중 매일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약 33명이라는 의미로, OECD국가의 항생제 평균 기준단위 사용량(DDD)이 19.0(96년), 21.3(97년)인 점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에서의 항생제 사용량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 내성이란?
- 어떤 것에 대하여 견디어 내는 것을 말하고, 질문자의 의도에서 보면 말 그대로 어떤 균이 한가지 약의 약효에 견디어 죽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사람의 몸에도 어떤 균의 침투나 작용에 대하여 대항하여 이기는 능력이 있으면 사람이 균에 대한 내성을 가진 것이 됩니다.
그리고, 내가 항생제의 오 남용을 자제하였다면 내 몸 안에 원래 있는 균은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가지지 않지만 강한 내성이 형성된 슈퍼 균에 외부로부터 감염이 되었다면 내 몸의 상태나 균의 무 내성 여부와 관계없이 외부 균 자체가 강한 내성을 가진 상태이기 때문에 전혀 별개의 이야기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내성이 형성된 항생제는 아무리 투여해도 약효가 미미하거나 전혀 없을 수도 있겠지요.
몸에 내성이 생겼다는 표현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집니다. 일례로 어린 아기들에게 예방 접종을 통하여 백신을 투여하는 것은 그 백신이 대항하고자 하는 균에 대하여 저항력을 형성시키는 것이니 몸에 내성이 생겼다는 표현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균의 입장에서는 백신의 약효에 견디는 것이 내성이 있는 것 이지만요.
항생제의 내성을 피하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치 않았을 경우 내 몸 안의 원래 존재하던 균은 항생제 투여 시 내성이 없으므로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미리 항생제에 대해 강한 내성을 가진 슈퍼 균이 외부로부터 몸 안에 들어올 경우는 전혀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 내성균의 조성
◇ 내성균이라는 것은 특정한 항생물질에 반응하지 않고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 균이다. 내성균이 생기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감염원이 된 세균을 정확하게 파괴시키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 둘째, 항생제의 사용량을 정확히 지키지 않아서 내성균이 생기게 된다. 항생제의 사용량은 세균을 죽일 수 있을 만큼 사용되어야 한다.
- 셋째, 항생제의 사용시간 및 사용기간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사용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핏속의 항생제 농도가 유효치 이하로 떨어져 죽어가던 세균이 다시 새롭게 인체를 공격하게 된다. 또한 세균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사용해야 하는 기간을 지키지 않고 증상만 호전되었다고 사용을 중지하게 되면, 죽어가던 세균이 다시 살아나 내성을 가진 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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