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김은경지음

S+ 독후감매일을 헤엄치는 법이연 지음매일을 헤엄치는 법은 개인적인 작가의 자서전이다. 그것을 글이 아니라만화로 표현했다는 점이 다른 에세이와는 차별감을 준다. 매일을헤엄친다는 이야기는, 그 속도가 느리던 빠르던 조금씩이라도 계속해서앞으로 나아간다는 이야기이다. 매일을 헤엄치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필요할까. 이 책에는 실제로 수영을 배우는 작가의 이야기도 그려져 있다.수영은 인생과 닮아있다. 살기 위해 헤엄쳐야만 앞

에세이’다.”이 책의 저자는 다큐멘터리 PD 이다. 위에서 소개한 책의 소개를 보면 알수 있듯, 모든 근로자, 직장인들에게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항상 있어 왔다.어떤 방향이든 시간이 필요하다. 과연 내가 가는 방향이 올바르게 가는것인지’, ‘그렇다면 얼마나 와있는, ‘이 일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등의고민이다. 문제는 이러한 성찰을 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바쁘다. 나를 한 번더 돌아보기 위해서 일을 잠시 멈추고 방향성을 정비하는

S+ 독후감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허지원 지음저자는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로서 재직 중이다. 정신병리와심리치료에 대한 연구 및 이를 임상으로도 적용하며 증명해나가는전문가이다. 그렇다면 뇌과학과 임상 심리를 다루는 저자가 단순한 ‘뇌’이야기가 아닌, 과학과 에세이를 결합한 듯한 이 책을 내게 되었을까.저자가 밝히는 책의 집필 의도는 다음과 같다.이 책은 당신을 설득하기 위한 책임이다.낮은 자존감, 불안과 우울, 삶의

에세이보다는 자기 계발서에가깝다.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정한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생각하게함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이다.가령 누구나 관심있는 돈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명확하게 짚어준다. 돈은누구에게나 필수적이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많으면 행복에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돈 걱정 없이 원하는 것을 사고, 먹고싶은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특권이다. 돈이행

S+ 독후감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 아야코 지음세상의 잣대로 나의 행복을 재단하지 말라고 외치는 이 책은, 세상의행복을 비로소 나의 초점대로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에세이다. 비교적길지 않은 책, 짧은 문단 속 들어있는 깊이를 주는 내용들이 참 마음에들었다. 좋은 책이 꼭 길고 방대한 양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생각한다.나답게가 중요하다는 이 책. 시작은 성공적인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