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 (尊嚴死 )
잭 케보키언은 1백30여명을 안락사 시켜 ‘죽음의 의사’로 유명해진 미국의 의사다.
그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도움을 요청받고 야외공원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마취주사와 약물을 이용, 첫번째 안락사를 시술했다.
당국이 그의 의사면허를 정지시키고 약품구입을 금지하자 얼굴을 가리고 환자에게 일산화탄소를 흡입하게 함으로써 죽음을 도와주기도 했다.
‘죽음의 의사‘ 잭 케보키언
이런 식으로 모두 1백30여명의 안락사를 도왔다. 그 동안 6차례 기소돼 4차례 법정에 섰지만 모두 무죄로 풀려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98년 9월17일 루게릭에 걸린 토머스 유크라는 환자의 안락사 장면을 비디오 테이프로 녹화한 후 CBS방송의 `60분`이라는 프로에 제공, 방영하도록 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때문에 ‘살인죄 로 기소되었으며 1999년 2급 살인죄로 10∼25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고 복역 했으며 더 이상 안락사를 도와주지 않겠다는 조건 하에 2007년에 출소하였다.
실제 잭 케보키언
(Jack Kevorkian)
잭 케보키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유 돈 노우 잭’ (2010)
그는 천사일까? 악마일까?
목차1. 존엄사란?2. 존엄사 인정 판례 논란3. 찬반 논란가. 찬성 입장1) 품위 있는 삶의 마감2) 무의미한 생명 연장 치료3) 가족에게 초래되는 부담나. 반대 입장1) 생명경시풍조2) 판단 오류의 가능성3) 악용 가능성4. 세계는 지금 5. 사회적 합의와 준비 속으로가. 호스피스 활동나. 사회적 준비를 바탕으로참고 자료참고 자료생명경시 풍조 경계해야 할 존엄사, 헤럴드경제, 2009.2.12크리스천 투데이,오정호 목사 “존엄사, 사회적 합의 아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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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Death With Dignity정의 :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위와 가치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게 하는 행위로 의학계에선 연명치료중단이라고도 한다.예 : 최선의 의학적 치료를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불가능한 사망의 단계에 이르렀을 때 질병의 호전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유지하기 위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질병에 의한 자연적 죽음을 받아들이도록 함으로써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도록 하는
존엄사에 대한논란과 찬반입장- 목 차 -Ⅰ. 존엄사의 정의Ⅱ. 존엄사 논란Ⅲ. 찬성입장1. 경제적인 부담2. 품위있는 죽음3. 무의미한 생명연장Ⅳ. 반대입장1. 생명존중가치훼손2. 악용할소지3. 살아날 가능성 존재Ⅴ. 외국의 입장Ⅵ. 한국의 입장Ⅶ. 시사점Ⅰ. 존엄사의 정의 - 존엄사는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위와 가치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 최선의 의학적 치료를 다하였음에도 회복 불가능한 사망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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