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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방송통신대학 과제물 입니다. 참고 해주세요
본문내용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뒷처리/뒤처리
뒷정리’는 ‘뒤’와 ‘정리’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이때 중간에 들어간 ㅅ받침은 ‘사이시옷’으로 부른다. 사이시옷은 두 개의 명사가 합쳐져 새로운 말이 만들어질 때, 뒤에 결합하는 말의 첫소리가 된소리가 되거나 ‘ㄴ’ 소리가 덧나는 등의 사잇소리 현상이 있을 때 쓴다. 정리하면 ‘뒤처리’처럼 합성명사를 구성하는 뒤의 요소가 이미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나 거센소리(ㅋ, ㅌ, ㅍ, ㅊ)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다. 발음이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뒤처리가 맞다.

2.겉잡다/걷잡다
“걷잡다”가 올바른 표현으로 생각한다. 걷잡다는 주로 한쪽방향으로만 치우져서 흘러가는 상황을 붙잡는 행위를 말하고 있다. 좀더 쉽게 말하자면, “거두어 붙잡다”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3.귀뜸/귀띰/귀띔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줌을 뜻하는 말로 귀띔이 맞다. 따라서 귀띔, 귀띔하다가 표준어이고, 귀띰으로 발음된다. 예로 언니가 동생의 생일이라는 것을 귀띔조차 해주지 않았다. 귀띔도 없이 일을 진행하다로 쓸 수 있다.

4.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명란은 명태의 알이다. 이는 알을 소금에 절여 담든 젓을 “명란젓”이라고 표현했다. 즉, 명난젓이 아닌 “명란젓”이 올바르다. 그리고 창난은 순우리말단어이다. 또한, 명태의 창자를 의미하는데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섞어 담든 젓을 ‘창난젓’이라고 한다.

5.카페/까페(café) 
외래어 표기법 제1장 표기의 원칙 중 제 4항은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규정한다. 이에따라 까페 가 아닌 카페 로 적어야 한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네이버우리말사전
고성환, 이상진(2019), 글쓰기,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국립국어원, www.korean.go.kr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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