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학기 한국문화자원의이해2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윤달의 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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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과제물 정보
개설학과 관광학과 개설학년 2학년 교과목명 한국문화자원의 이해2
개설학과 문화교양학과 개설학년 2학년 교과목명 한국문화자원의 이해2
개설학과 생활과학과(의류패션) 개설학년 3학년 교과목명 한국문화자원의 이해2
공통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윤달의 세시풍속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설명한다는 가정하에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세요(30점).

1. 교재의 내용과 참고도서를 바탕으로 서술하세요. 단순히 교재를 요약해서는 안됩니다.

2. 아직 어려운 용어나 추상적인 개념의 이해가 힘든 초등학생에게 설명한다는 가정 하에 그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쉽고 재미있게 서술하세요.

3. 교재를 비롯한 참고자료를 인용할 경우, 꼭 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목차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윤달의 세시풍속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설명한다는 가정하에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세요.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윤달
2. 윤달의 세시풍속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윤달의 세시풍속에 대하여.hwp
2. 윤달의 세시풍속에 대하여2.hwp
3. 윤달의 세시풍속에 대하여3.hwp
4. 윤달의 세시풍속에 대하여4.hwp


본문내용
I. 서 론

우리는 조상의 생활 양식과 풍속을 통하여 그 시대의 민중 의식과 슬기, 나아가서는 참다운 얼을 찾아볼 수 있다.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사회를 이루고 오랫동안 사노라면, 여기에는 하나의 관습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세시행사이며 세시풍속이다.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은 양력이 아닌 음력을 채택하고 있다. 양력으로는 4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한 달이 더 늘어나는데, 이를 윤달이라 한다. 우리나라는 1년을 춘∙하∙추∙동의 사계절로 나누고, 그것을 24절기로 나누어 사용하였다.
세시풍속은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같은 시기에 반복되는 주기전승제의이다. 예부터 세시풍속은 세시ㆍ세사ㆍ월령 등으로 일컬어져 시계성이 강조되었으며, 주요 세시풍속이 행해지는 날을 명절이라 하여 각별하게 여겨왔다. 오늘날 세시명절은 설날과 추석이라는 2대 명절로 축소되어 있으며, 세시풍속도 퇴색했다. 2대 명절이라고 했지만, 이 날의 세시풍속 역시 차례와 성묘 정도가 보편적일 따름이다. 지역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명절놀이로 윷놀이가 보편적으로 행해지지만, 요 즘 이 놀이는 세시놀이로서 ‘닫힌 놀이’가 아니라 항시 즐기는 일반 민속놀이로 ‘열린 놀이’이다. 설날과 추석 명절은 법정공휴일이 되어, 이 무렵이면, ‘민족대이동’이라는 용어와 함께 교통치옥이라는 세시풍속 아닌 세시풍속이 오히려 일반화되어 있다.
현대인은 마을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일생을 살아가면서 사계절의 주기와 결합하는 동시에 문화의 원형을 추상해 나가는 것이다. 그 결과 세시풍속에서 이에 적응한 마을사람들의 문화원형적 의식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여기에 세시풍속의 본질이 있다. 그리고 현대인은 이 세시풍속을 영위하고자 하는데, 이것이 현대인과 세시풍속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현대적 의미라고 하겠다.
이 레포트는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윤달의 세시풍속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설명한다는 가정하에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윤달

보통 우리들이 사용하는 1년은 12달이다. 이것은 양력 기준이다. 하지만 음력이 있다. 여기에는 1년이 12달이지만 4년마다 1달이 추가된다. 이를 윤달이라고 하며, 윤달은 가외로 있는 달이다. 즉, 윤달은 음력으로 12월 외에 더 드는 어느 한달을 말한다. 이렇게 윤달이 들어 있는 해를 윤년(閏年)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드는 달은 일정하지 않다. 2월에 들면「윤2월」이고, 삼월에 들면 「윤3월」이라고 한다. 그런데 음력 11월, 즉 동짓달에는 이 윤달이 잘 들지 않는다고 하여 하기 싫은 일이나 갚기 싫은 일을 말할 때에 「윤동짓달 초하룻날 한다」는 말을 흔히 쓴다. 그래서 공달, 여벌달, 남는 달이라 부르기도 한다. 태음력에서 계절의 추이를 맞추기 위하여 평년의 12개월에다 한 달 더 보탠 달을 말하며, 보통 3년에 한번 돌아온다.
공달의 관념은 제주도 민속에 있어서의 신구간과 비슷한데, 신구간이란 대한 후 5일에서 입춘 전 3일로, 이 기간에는 도민의 일상생활을 맡아보던 18,000이나 되는 신들이 자기가 지상에서 맡은 소임의 기간이 다 끝나 천상으로 되돌아가고, 다시 다음 소임을 맡아 내려오는 신은 미처 내려오지 못한 기간을 말한다. 따라서 이 신구간에는 궂은 일도 두려움없이 마음놓고 해치울 수가 있다고 여겼다.
윤달이 오면 불가에서는 ‘삼사순례’가 행해진다. 한편 우리 속담에 ‘윤달에는 시체가 거꾸로 서도 탈이 없다’고 하는 바 일반에서는 윤달 동안 집짓기를 시작하거나 묘를 이장한다거나 수의를 제작하며, 또한 절에서는 ‘가사불사’ 및 ‘예수재’ 등의 행사가 행해지기도 한다. 까닭에 윤달은 꺼리는 것이 없다. 윤달을 만나면 장안의 여자들이 다투어 모여 불공을 올리며, 또 돈을 탑 위에 놓는다. 이리하여 윤달이 다 가도록 이 행사는 그치지 않는다. 이렇게 하여 극락세계로 간다고 하여 사방의 노파들은 부산하게 다투어 모여든다,


2. 윤달의 세시풍속

세시풍속은 자연력과 생산력•의례력의 골격이다. 자연의 주기에 따라 농경생활이 이루어지고, 이 다채로운 변화가 세시풍속의 의례를 풍부히 한다. 이 골격은 사계성이 강조되어 세시, 세사, 월령, 시령 등으로 일컬어지고, 주요 세시풍속이 행해지는 날을 명절이라고 한다. 현대인이 세시풍속을 경시할 수 없는 이유는 여전히 현대생활이 이것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1) 생전예수재
윤달에는 부정이나 액이 없기 때문에 혼인∙집수리∙이사∙조상묘 단장∙호상 옷만들기를 비롯하여, 불사(佛寺)에 드나드는 이라면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등의 평상시 금했던 일들을 처리하는 데 적합하다고 한다. 생전예수재란 부처님께 올리는 재의 한 가지로,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를 해탈해 주고 죽은 다음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게 되는 것으로, 죽기 전 본인이 미리 스스로 축원을 올리는 생시의 여유있는 사람의 불공이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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