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의 종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벌어지는 임금격차

코로나 사태와 불경기 속에서 흔들리는 실존적(實存的)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행복전환점을찾으려는 삶의 매진이기도 하다. 저자는 알파세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알파세대란 사전적으로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라나는 세대로, 2010~2024년(혹은 2011~2025년)에 출생하는 이들을 지칭한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및 로봇 등 기술적 진보에 익숙한데, 실제로 이들 세대는 어려서부터 AI 스피커와 대화하면서 원하는 동

코로나 19 로 인해 조명된 사회적 불평등 은 어떤 의미인가?-이소현, 2020, 대학신문, 이기기 위한 성평등은 이제 그만-이소정 외, 노년기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다차원적 구조 분석, 보건사회연구원,2008.-리처드 G.윌킨스 (지은이) 정연복 (옮긴이), 건강 불평등, 사회는 어떻게 죽이는가? - 인간과사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4.‘장벽사회, 청년 불평등의 특성과 과제, 서울연구원, 2020.-보고서 링크: https://www.si.re.kr/node/64574-인포그래픽스

기업은 인력 추가 고용에 나서야 할 텐데 대기업 말고 이런 비용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있겠느냐, 결국 도태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또한 시급을 기준으로 임금이 계산되는 제조업 종사자는 임금 삭감에 대한 우려가 크다. 플랫폼 노동 형태가 많은 특수고용직이나 프리랜서 등은 주 4일제를 도입하면 노동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을 걱정한다. 20~30대 젊은층은 주 4일제를 선호하지만, 40~50대들 사이에선 일을 더

대기업 돈-내 돈(이라 생각하는) 현상의 한보 사태들도 박정희 시대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개발 독재와 정경 유착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나는 알고 있다. 약자의 고통과 탄식에 연대하는 대신 그들을 짓밟고 찬양가를 부를 수 있게 된 인간성의 실추, 그 뻔뻔스러움, 염치없음 역시 박정희 시대와 그 시대의 강자의 논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선은 축적되지 않고 악은 계속 축적되어 왔다고 말한다. 우리는 마찬가지로 이런 ‘선성장 후분배’

임금, 고이윤, 자유무역, 자유로운 자본의 이동과 자연의 가속적인 상품화등이다.  4)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영향신자유주의 경제학은 다국적기업을 위시한 대기업체를 강력하고 부유하게 만드는 반면, 그 나머지 거의 모든 것, 특히 노동자계급, 농민, 중산층과 중소기업들을 빈곤하게 만든다. 정부의 채무감면정책은 수입과 부를 임금에서 이윤으로 이전시킨다. 감축된 식량보조와 복지비, 교육기금은 노동계의 세력을 약화시킨다. 反인플레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