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가치율을 표시하는 여러 가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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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잉여 가치율을 표시하는 여러 가지 공식
잉여가치율을 표시하는 공식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공식들이 있다. 그 첫 번째 공식으로는 (잉여가치/가변자본=잉여가치/노동력의 가치=잉여노동/필요노동)으로 가치와 가치 사이의 비율로 표시되고 있다. 여기서 잉여가치/가변자본은 잉여가치율을 나타낸다. 잉여가치는 노동자가 받은 임금의 가치(돈)가 노동자가 이 임금을 받고 일해서 만든 상품 보다 적다는 자본관계의 문제점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또한 가변자본은 노동력을 말하는 것으로 잉여가치와 가변자본은 노동자가 창조해 낸 것이다. 가변자본(V)이 5이고 잉여가치(m)가 5 이면 m/V=1이 될 것이고 다시 말해 잉여가치율은 100%가 된다. 바로 착취율은 100%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 공식으로는(잉여노동/노동일=잉여가치/생산물의 가치=잉여생산물/총생산물)이 공식에서는 동일한 하나의 비율이 노동시간의 형태로 노동시간이 구체화 되는 가치 형태로 그리고 이 가치가 존재하는 생산물의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 이 공식에서는 현실의 노동 착취도 즉 잉여 가치율이 잘못 표현되고 있다. 예를 들어 1노동일이 12시간이라고 하면 현실의 노동 착취도 는 6시간잉여노동/6시간필요노동=3원의잉여가치/3원의가변자본=1(100%)로 착취도 는 100%로 나타 낼 수 있지만 두 번째 공식에서는 6시간노동일/12시간의노동일=3원의잉여가치/6원의가치생산물=1/2(50%)로 나타내고 있다. 이는 자본관계의 독특한 성격(노동력에 투자되는 자본)은 살아있는 노동력과 교환되며 따라서 노동자는 생산물로부터 배제된다는 사실)을 은폐하며 이 표현 공식은 자본관계를 폭로는 하지만 자본가와 노동자가 생산물의 형성에 각자가 공헌한 몫에 따라 생산물을 상호 분배한다는 하나의 협동관계인 듯한 그릇된 외관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공식은(잉여가치/노동력의가치=잉여노동/필요노동=불불노동/지불노동)이다. 이 공식에서는 불불노동/지불노동 이라는 표현은 자본가가 노동에 대해 지불하는 것이고 이 표현은 잉여노동/필요노동 의 통속적인 표현에 불과하기 때문에 노동력에 대하여 지불하는 처분권을 얻는 다는 표현이다. 자본가는 노동력의 가치를 지불하고 그 대신 살아 있는 노동력 자체에 대한 처분권을 얻는 것이다. 처분권의 획득으로 자본가는 이 노동력을 사용하는 데 사용하는 시간은 두 기간으로 나누어진다. 한 기간에는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력의 가치에 해당하는 가치만을 생산하는데 이때 자본가는 노동력의 가격을 투하해 동일한 가격의 생산물을 받게 된다. 다른 기간은 잉여노동의 기간으로 노동력의 사용은 자본가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고 자본가는 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고 무상으로 노동력의 지출을 획득하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잉여노동을 불불노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잉여가치는 그것이 뒤에 이르러 어떤 특수한 형태(이윤,이자)등으로 구체화 된다고 하더라도 그 실체로 보아 불불노동 시간(잉여노동시간)의 화신이다. 이것은 자본의 자기 증식의 비빌은 자본이 일정한 양의 타인의 불불노동(잉여 노동)을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다는 사실 인 것이다.
제19장 노동력의 가치(또는 가격)가 임금으로 전환
부르주아 사회의 표면에서는 노동자 임금은 노동자 가격(즉 일정한 양의 노동의 대가로 지불되는 일정한 양의 화폐) 으로 나타난다.
※노동의 가치= (그 화폐적 표현) 노동의 필요가격= 노동의 자연가격= 노동의 시장가격
※‘노동의 가격’이라는 것은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비판 없이 빌려온 것!
- 다른 온갖 상품의 가격과 마찬가지로 노동의 가격 역시 수요와 공급 사이의 변동으로 설명하려한다. 그러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할 때의 노동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상관없이 결정되는 노동의 자연가격이다. 그리하여 이로서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 다소 긴 기간 동안 시장가격의 변동을 고찰하면서 그 변동들이 서로 상쇄되어 (결정되어야만 하는) 평균적인 불변의 크기가 나타남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노동의 우연적인 시장가격들을 지배하고 조절하는 가격(이른바 노동의 필요가격, 노동의 자연가격)은 다른 상품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화폐로 표현된 노동가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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