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V&A의 미술경영과 8AM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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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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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NTRODUCTION
2.OUR PROJECTS
3.CONCLUSION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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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프로젝트
1:1 ARCHITECTS BUILD SMALL SPACES
V&A 기념품 가게
2010년 7월 3일 구희정 씨와의 인터뷰
8조의 V&A 한국관 미술경영
8조가 만들어본 한국의 미술경영
이 집은 단순한 기본적인 피신처가 아니다. 이것은 공동체의 주거환경일 뿐만 아니라 피신하고, 명상하며
의식을 치르는 다양한 용도의 공간들로 이루어진 집이다. 이 민첩한 공간들은 개인의 감정적 요구에
재빨리 부응할 수 있다. 이 공간들은 모여서 융통성을 이루며, 평온함과 엄숙함을 자아낸다. 이것들은
친밀함을 제공하는데 완벽하게 설계되었다. 원래 있었던 원본공간은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V&A의 원본공간의 복사본만이 현존한다.
후지모리의 건축물은 숯으로 뒤덮인 소나무로 높은 위치에 만들어진, 검고 거친 딱정벌레의 껍질을 닮은
찻집이다. 이것은 원시적인 상태를 추구하며 건축에 있어서 아방가르드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후지모리는 이 건축물의 구조를 철저하게 ‘영국적인’ 버전의 일본 전통 차 세레모니의 장소로 보고 있다.
이 장소는 아늑해서 마치 옷처럼 우리를 감싸는 것 같기도 하다.
방문자는 반드시 맨발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이러한 육체적 활동으로 인하여 감상자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서 순간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
후지모토의 건축물은 ‘내부와 외부’, ‘자연과 인공’의 관념이 뒤집히고 얽힌 공간을 제시한다.
이것은 ‘중립적인’ 일본 전통 건축미학을 탐험하고 있다. 나무형상을 주축으로 하여, 아크릴 판을 연결시킨
이 작업은 미대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어디까지가 내부이고 어디까지가 외부인지 모를 이 건축물은
내부와 외부에서 단면이 공간이 되며, 다양한 뒤집기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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