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이해] 영화속 레오디나스의 리더십(영화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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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오니다스는 전장에서 페르시아 황제처럼 뒤에서 지켜보기나 하고 자신의 부하들을 함부로 다루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항상 앞장서서 싸우고 지휘하며 자신의 부하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기업을 경영할때도 리더가 먼저 나서서 일을 하고 현장경영을 하며 부하들 하나하나 신경써준다면 그들도 자신을 인정해주고 솔선수범하는 리더를 위해 일을 더 열심히 할 것 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보면 레오니다스는 자신의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부하역시 그렇다. 어릴적부터 강한 전사로 되는 교육을 받는 스파르타의 교육은 그를 혹한과 무서운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지켜내고 그를 왕으로 만들었고 이런 스파르타의 강한남자를 만드는 교육은 전쟁이라는 현장에서 그 전문성을 발휘했다. 영화에서 보면 정말 일당백이라고 할만큼 모두가 뛰어난 전투능력을 보이고 철저하게 짜여지고 연습된 진영으로 상대를 유린한다. 그리고 그리스의 장군이 레오니다스 왕에게 병사를 왜 수백명만 데려왔냐는 말에 레오니다스왕이 한 그쪽은 도공등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전투에 참가하러 온거지만 우리는 모두가 군인이니 우리가 더 많은 군인을 데려온거 라고 한 말이 기억이 난다. 기업경영도 마찬가지다 우선 리더가 그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가져야 하고 설령 자신이 그러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직원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선별해서 뽑아야한다. 미국의 포드 자동차회사 사장인 헨리 포드는 자신의 기업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뛰어난 머리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내 밑에 그런 뛰어난 인재들을 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자신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좋은 인재를 자신의 밑에 둘수 있는 능력도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이다. 이런면이 뛰어난 전사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레오니다스가 수적열세에도 불구하고 그 협곡을 계속 지킬 수 있었던 이유이다. 또한 그는 뛰어난 판단력의 소유자였다. 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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