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경제론] 중국의 부상과 일본

중국의 변화와 함께 한국도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있다. 중국의 역동적 변화는 궁극적으로 한국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 자명하다. 2008년 하반기 세계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부상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2010년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된 것은 이를 보여 주는 하나의 상징적인 사례다 중국은 세계에서 4번째로 면적이 큰 나라, 13억 인구의 강한 나라, 2000년 이후 연평균 12%의 GDP 성장을 보이는 나라, 소비규모가

동아시아 경제통합 대응 (RCEP, 한중일FTA, EAFTA, CEPEA) 아태지역 경제 통합 주도권 발휘 → 미국과 중국 간 갈등 3) 아태지역 안보에 대한 미국의 역할 강조 및 중국 견제중국에게 WTO의 요구보다 높은 수준의 시장개방과 제도개혁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4) 한국과 일본의 참여를 희망일본 유도를 위해 쇠고기 시장 개방에 유연한 자세 취함미국DescriptionDescriptionDescriptionTPP 추진 배경일본 “한국과 중국 견제와 경제회복”1) 경쟁국인 중국 견제중국이

중국은 외형적인 경제지표 성장세가 가속도를 받을 전망이다. 총 GDP가 3조 2천억 달러에 달해 세계 3위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영국과 프랑스를 추월한 데 이어 2010년에는 미국, 일본의 뒤를 바짝 쫓게 되는 것이다. 1인당 GDP도 2,400달러에 근접해 구매력 평가에 의한 실질 소득수준이 8천 달러 안팎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2010년까지 대형 프로젝트가 집중되어 있는 점도 성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건설 프로젝

일본, 그리고 중국간에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 수도 있고, 그렇게되면 유럽연합(EU)권, 북미자유무역지대(NAFTA), 및 아태지역권의 경쟁과 협력이 세계정치경제질서의 성격과 구도를 특징지어갈 것이다.)박경서, 『국제정치경제론』, 법문사, 2002, p.531본 보고서에서는 지역통합과 FTA, 그리고 국제정치경제의 하나의 흐름으로써 지역경제통합을 동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의 3국인 한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개념

중국과의 유대강화를 노리고, 아시아적 가치라는 이념으로 중국의 문화적 정체성과 우월성을 인정하고 반 서구적 정서를 촉발하려고 하였다. 또한 마히티르 수상은 미국 주도화에 이루어질 APEC을 대신하여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외한 EAEC를 창설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아시아적 가치는 대체로 유교적 가치를 일컫는다. 권위에 대한 존경, 가족주의, 근면, 절약, 교육중시, 집단주의라고 할 수 있다. 2) 동아시아 경제 발전과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