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25)
유진, 상혁 그리고 준상을 닮은 민형, 이들을 둘러싼 관계의 쇠사슬은 미스터리적인 구조를 통해 조금씩 밝혀져 간다. ‘겨울연가’의 오채린(박솔미 분)은 패션 디자이너로서 오채린 부띠끄를 운영하고 있다. 고교시절부터 근거없는 자신감과 오만함에 익숙한 인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슨 일이
13페이지 | 2,100원 | 2005.04.22
유진의 첫 키스를 한 벤치에 앉아 그들의 설렘을 상상하고 느끼는 것이 즐겁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과거과 오버랩을 시켜서, 자신의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며 음미하고 향수를 달래보거나, 과거의 자신 이 다른 선택을 했다면 현재는 어떻게 됐을까라고 상상해 가며 즐긴다. 이렇게 그들은 ‘
7페이지 | 1,100원 | 2005.03.02
유진은 한없이 착하고 얌전하게만 그려진다. 그녀는 상혁과 애인 사이면서도 옛 애인인 준상을 잊지 못하면서 자신의 선택조차 확실하게 하지 못한다. 준상을 사랑하면서도 상혁에게 솔직하게 말 못하고 오해를 받으면 무작정 슬퍼하며 눈물만 흘린다. 그에 반해 준상을 짝사랑하지만 적극적으로 구애
29페이지 | 2,000원 | 2005.02.25
유진, 상혁 그리고 준상을 닮은 민형, 이들을 둘러싼 관계의 쇠사슬은 드라마의 횟수가 더 해갈 수록 그 재미도 배가되었다.*자료참고: http://www.kbs.co.kr/endprogram/drama/winter***강원 춘천시**1)드라마속 풍경여행-남이섬유진과 준상의 수줍은 첫사랑이 시작된 남이섬은 청평댐이 생기면서 강물이 차서 생
44페이지 | 2,700원 | 2004.12.10
[학사][사회언어학] 드라마 대본을 통해 본 여성발화어와 남성발화어의 차이
유진 (말 막듯) 오늘 상혁이 만나서 결혼 못할 거 같다고 말했어요.민형 (좀 놀란다)유진 . 나, 앞으로 혼자서 잘 지내볼래요. 잘 할지 모르겠지만. 힘들어도 견딜래요. (명랑한척) 민형씨, 나 상혁이한테도 민형씨한테도 나쁜 사람 되고 싶지 않아요. 나, 도와줄 수 있죠? 민형 (가슴 아프다)유진
15페이지 | 2,100원 | 200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