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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구별하여 적는다. 셋째, 칼날, 부엌일, 꽃잎과 같은 합성어나 첫아들, 헛웃음과 같은 파생어는 각각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 ▷표의주의와 표음주의 - 표의주의첫째, 소리가 변하여 소리의 표기가 크게 달라졌을 경우, 바뀐 소리를 따라 적는다. 둘째, 어법에 맞도록 쓸 경우 실제로 발음되
41페이지 | 2,500원 | 2012.08.30
[인문학] 극락왕생소설 `왕랑반혼전`과 `안락국전` 분석
어미 죽은 지 오래거든 어찌 데리고 가리오. 제 종을 꾸짖고 이르되,안락국은 살았은즉 제 어미 종적을 알러 왔다가 가기는 고이치 않다.하고 부동 목동더러 보라하니, 두 놈이 보더니,저기 가나이다 하거늘, 장자 따라가 급히 잡아 오라 하니, 그 두 놈이 잡으러 가자 문득 천지 진동하더니 벽력과
17페이지 | 1,900원 | 2012.08.29
석보상절 21:30>* 밥애 : 밥에. 아직 처격조사가 ‘에’로 통일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즐분즐분ᄒᆞᆯ 만 : 질벅질벅할 만큼. 즐분즐분은 밥물이 약간 질벅거리는 모습을 형용한 의태어로 현대어의 질벅질벅에 가까운 표현이다. 이 자료에만 나오는 특이어이다. ‘만’은 정도를 의미하는 의존명사.
23페이지 | 2,500원 | 2012.07.25
석보상절 권9, 28장)현대역 : 네 이제 능히 수고하고 있으니다′. 난 닐웨예 어미 命終니(월인석보 권21, 198장)현대역 : 난 지 이레에 어미가 명종했으니종결형과 연결형의 ‘-오-’가 제1인칭 대명사 등 화자와 관련되는 대명사와 일치하여 나타난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는 ‘-오-’의 활용
22페이지 | 1,500원 | 2012.03.19
어미의 첫소리로 적는 표기방법이다. 이는 훈민정음 창제 이후 15세기 말까지 철저하게 고수되었다. (, ,등) 이에 반해 분철 표기는 각 형태를 제대로 밝혀 적은 것이다. 는 17C자료이기 때문에 분철된 형태가 나타난다.번역노걸대(연철표기)노걸대언해(분
7페이지 | 1,400원 | 2012.03.08
석보상절 권6, 35장)나. “太子ㅣ 그런 사미시면 이 이리 어렵도소다” (석보상절 권11, 19장)다. 世尊이 世間에 나샤 甚히 奇特샷다 (월인석보 권, 14장) (7가)는 수달의 물음에 사리불의 답변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일-’에 ‘-도-’가 붙은 형태이다. ‘-돗-’은 종결어미 앞에서는 ‘-도-’로 나
4페이지 | 1,500원 | 2012.01.28
석보상절 권9, 28장) b. 아히 아비 죽다 듣고 (월인석보 권 17, 21장)c. 난 닐웨예 어미 命終니 (월인석보 권21, 198장)위의 (3)과 (4)를 비교해 보면 (3)의 a,b,c 문장의 주어는 모두 1인칭으로 ‘-오/우-’가 결합되어 있고, (4)의 a 문장은 주어가 2인칭, b, c 문장의 주어는 3인칭이므로 ‘-오/우-’기 결합되
4페이지 | 1,500원 | 2012.01.26
시제- ‘-었-’의 형성과정과 실현, 의미에 관하여 -
어미로 발달한 것으로 보았다.16세기에서도 제1형․제2형․제3형의 세 가지 형태는 공존한 것은 15세기와 같은데, 15세기에 비해 제2형이 현저히 줄어들어 제3형으로 대치되었으며, 제1형의 일부도 제3형으로 대치되었다. 다시 말해 이 세 어형이 16세기에도 그대로 공존하나, 다만 ‘-엣/에시-’형이 점차
6페이지 | 1,500원 | 2012.01.26
석보상절 권9, 21장)이런 有情 이셔 주그면 餓鬼어˚나˚ 畜生이˚어˚나˚ 외리니(석보상절 권9,12장)첫째의 ‘이나’는 주어의 자리에, 둘째의 ‘(이)어나’는 보어의 자리에 쓰이고 있으니 조사가 될 수밖에 없다.Ⅲ. 결론중세조어법을 파생어를 중심으로 연구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1
5페이지 | 1,500원 | 2012.01.22
어미)4) 호리라 : + 오(인칭활용 선어말어미) + 리 리 : 추측법의 선어말어미. 동사에 통합되면 미래의 행위에 대한 추측, 형용사에 통합되면 미래의 상태에 대한 추측을 나타낸다. 여기에서는 1인칭 화자주어에 호응하는 선어말어미 ‘-오-’와 함께 쓰이고 있는데 이런 구문에서의 ‘-리-’는 의도나
10페이지 | 1,400원 |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