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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동화, 전설모음화, 원순모음화 등이 있다. 원칙적으로 모음동화는 표준발음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표준발음으로 인정하는 경우는 l 모음 순행동화 일부가 해당된다.예를 들면 되어⇒되여, 피어⇒피여, 이오⇒이요, 아니오⇒아니요등과 같다.일곱째, 자음동화로서 이웃하고 있는
6페이지 | 900원 | 2005.05.27
모음에 전설모음이 있을 때는 그 뒤에 전설모음이 오고, 후설모음이 있을 때는 후설모음만이 올 수 있는 현상이다. 두 번째는 순적 조화(脣的調和)이다. 순적 조화는 어간음절에 원순모음이 있을 때는 반드시 원순모음만이 따르며 비원순모음 뒤에는 비원순모음이 따르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의 모음체
6페이지 | 900원 | 2005.05.12
모음 체계에 있어서도 의 소실과 더불어 /aj, j,oj,uj/ 등의 단모음화 등으로 이는 국어 모음 체계로서는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 셈이다. 근대 국어의 음운 현상의 특징으로는 ㄷ,ㅌ의 구개음화, ㅅ,ㅈ,ㅊ+/j/ 중모음의 단모음화, 모음조화 파괴, 원순모음화, 움라우트 현상, 전설 모음화, 성조의 소멸16
36페이지 | 2,400원 | 2005.04.06
모음화 현상으로 서울말에서 ‘하고→하구’, ‘받아→받어’ 같은 변화가 일반화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새 표준어 규정 제8항에 수용되어서 모음조화를 깨뜨리는 부조화의 경우들로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규정된 것 이외에 많은 예들이 현실적으로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28페이지 | 2,100원 | 2005.03.23
모음은 ‘ㅗ, ㅜ’이며, 중세 국어에 나타나는 이들 모음의 혼기례(混記例)를 볼 때, ‘ㅗ, ㅜ’는 원순모음이었으며 ‘구축’은 원순성(圓盾性)을 표상한 자질이라 할 수 있다. 또,『훈민정음』의 기록에서 ‘구장’의 자질을 지닌 단모음은 ‘ㅏ, ㅓ’인데, ‘ㆍ’와 ‘ㅏ’, ‘ㅡ’와 ‘ㅓ’ 사이에
15페이지 | 1,700원 | 2005.02.03
원순모음화 현상의 적용을 받아 다시 ‘고분재’가 된다. 곱재(曲峴)>고재>고븐재>고분재(古分峴) 한편 ‘고분재’의 ‘고분’이 ‘곱(曲)’에서 온 것임은 평택군 포승면 원정리의 지명인 ‘고분다리(曲橋)’의 예에서도 알 수 있다. ‘고분다리’의 고어형은 ‘곱다리’로, 이 역시 ‘곱다
26페이지 | 2,000원 | 2005.01.21
모음들은 혀나 입의 모양에 따라 결정되는 특성을 지니므로 조음도, 개구도, 입술의 모양에 따라 분류된다. 조음의 위치에 따라서는 전설모음과 후설모음으로, 개구도에 다라서는 개모음, 폐모음으로 구분이 되고, 입술의 모양에 따라 원순모음과 평순 모음으로 구분이 된다.의 조음출생 1개월에는 모
50페이지 | 3,600원 | 2005.01.06
모음-홑모음’,‘이중모음-겹모음’‘원순모음-둥근모음’ 과 같은 차이를 볼 수 있다. 자음의 종류에는 ‘예사소리-순한소리’‘파열음-터침소리’‘마찰음-스침소리’가 다르나 ‘된소리,거센소리, 울림소리’는 공통된다. 음운의 변동을 북한에서는 소리바꾸기라 하는데, ‘전설모음화-앞모음되
12페이지 | 1,400원 | 2004.12.09
모음과 모음 사이에서 두 자음까지만 발음할 수 있었다든지 하는 것이 모두 후기 근대 국어와 같았다. 그렇지만 모음 체계에 있어서는 후기 근대 국어와 개화기가 다소간의 차이를 지니고 있는 듯하다. 개화기에는 일부 방언에서 ‘ㅟ’나 ‘ㅚ’가 단모음화하여 전설의 원순 모음으로 실현되기도 했
8페이지 | 1,100원 | 2004.11.23
모음화 현상으로 서울말에서 ‘하고→하구’, ‘받아→받어’ 같은 변화가 일반화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새 표준어 규정 제8항에 수용되어서 모음조화를 깨뜨리는 부조화의 경우들로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규정된 것 이외에 많은 예들이 현실적으로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28페이지 | 2,700원 | 200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