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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가] 이백의 삶과 문학 -이백은 왜 술을 좋아했는가
옥호계청사) 沽酒來何遲(고주래하지) 술병에 청실 매어 갔거늘 왜이리 술 사오기 더디뇨 山花向我笑(산화향아소) 正好銜杯時(정호함배시) 산꽃은 날 향해 웃음짓고 더없이 술 들기 좋을 땔세 晩酌東窓下(만작동창하) 流鶯復在玆(류앵부재자) 느직이 동창 아래 술잔 드니 꾀꼬리 날아 다시 와서 우네
8페이지 | 1,400원 | 2008.08.20
입문』, 학고방, 1999차상원,차주환,장기근, 『중국문학사』, 명문당, 1977하정옥,정범진, 『중국문학사』 , 학연사, 1987김경일,이수웅, 『중국문학사』, 대한교과서(주), 1994김학주, 『중국문학사』, 신아사, 1999김장환, 『간추린 중국문학사』, 학고방, 2001김학주, 『중국문학의 이해』, 신아사, 1998
24페이지 | 2,100원 | 2008.08.20
[현대문학] 삼례로 인한 어머니의 의식 변화 -김주영의 `홍어`
춘일옥 부인가 아닌 또 다른 여자 사이에서 생긴 호영이의 존재 등을 살펴봤을 때 그의 덕목 자체도 문제거니와 가장으로서의 책임, 죄의식을 한군데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가부장제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결국 그런 문제점이 어머니의 마지막 결심에 불을 지폈으며, 어머니와 다른 삶
11페이지 | 1,700원 | 2007.01.17
[고전문학사] 조선 전기 관각문학, 처사 문학, 방외인 문학
옥봉 황진이 등이 대표적이다.3. 주요 작품으로 본 방외인 문학의 특징(1) 자신의 처지 한탄과 심정 술회- 조동일, 같은 책 pp.415~416 p438 참조 -김시습-萬壑千峰外 만 골짜기 천 봉우리 밖에서孤雲獨鳥還 고독한 구름 외로운 새가 돌아온다.此年居是寺 올해
16페이지 | 2,100원 | 2007.01.17
의식으로 제례(祭禮)를 올려 이른바 신해옥사(辛亥獄事)가 일어나다. 11월에 윤지충등을 처형하고 서양서(西洋書)의 가장(家藏)을 국가에서 禁함.다산은 23세 때 처음으로 서교(西敎)에 관하여 이벽(李檗)으로부터 듣고 책 1권을 보았다. 26세 이후 4~5년간 천주교에 자못 마음을 기울였으나, 신해옥사(辛
44페이지 | 9,000원 | 2006.12.28
옥장비가에 눈물을 지었으나 오강 풍우에 운단말 못 들었네세상 이별 남녀 중에 날 같은 이 또 있는가 수로문에 떴는 배는 행하는 곳 어디메뇨 만단수회 실은 후에 천리약수 건너가서 우리 님 계신곳에 수이수이 풀고지고 성우의 늦은 경을 견디어 못하리라.장탄 단우로 곡란을 비꼈더니 바람 경에 오
103페이지 | 6,500원 | 2006.05.26
춘일유감>(長安春日有感)이라고 한 시이다. 당나라 서울 장안에 봄이 왔어도 자기는 즐길 처지가 아니라고 제목에서 말했다.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시름이 쌓이고 마음이 상할 따름이라고 했다. 고국을 EJ난 나그네의 행색이 초라할 수밖에 없다는 것만이 아니다. 과거에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급제하
18페이지 | 2,700원 | 2006.02.18
[고전문학사] 조선전기 한문학의 전개- 한시를 중심으로
옥쇄철청공) 구슬 방아에서 옥이 부서져 맑은 하늘을 뒤덮네遊人莫道廬山勝 (유인막도려산승) 구경꾼들아, 여산이 더 낫다고 말하지 마오.須識天磨冠海東 (수식천마관해동) 해동에서는 천마산이 으뜸인줄 알아야 하나니.여성답지 않게 웅혼한 기백을 보여준다. 폭포의 빼어난 경치와 힘찬 울림이 해
18페이지 | 1,700원 | 2005.10.28
옥 : 처용관계 설화가 역사적으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산물인 설화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고, 처용은 호국용신에서 수문신으로 모습을 바꾸며, 역신 퇴치의 구역신으로도 변모하여, 또 호국신의 모습과 동시에 생산신의 자태도 나타내 준다고 했다. 그리고 처용관계설화는 병자
80페이지 | 4,600원 | 2005.06.15
춘일시심의 발화다 . 춘일의 고궁 내부의 자연현상을 그는 고적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 3 행의 평시조형에 담아 할 말을 다한 작 품의 보기이다 . 초장에서는 궁중의 고적한 풍경을 노래했고 , 중장에서는 임금님 살던 뜰에 계절을 이야기하는 버들 색감을 표출하고 , 비로소 종 장에서는 소복한 궁인
13페이지 | 1,200원 | 200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