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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별초(夜別抄)라고 이름 붙이었는데, 도(盜)가 각 도(道)에 일어남에 별초(別抄)를 나누어 보내서 이를 잡게 하였다. 그 군사가 심히 많아 드디어 나누어서 좌우별초(左右別抄)로 삼았다. 또 국인(國人)으로 몽골로부터 도망쳐 온 자로 일부를 삼아 신의군(神義軍)이라고 이름 하였다. 이것이 삼별초(三
5페이지 | 800원 | 2015.06.27
야별초의 확장으로, 정권에 버림을 받은 일종의 사병조직이다. 그들이 몽고에 항쟁하고, 무신정권을 교체한 차기정권에 대하여 반기를 들며 시작한 운동이 바로 우리가 알고있는 ‘삼별초의 대몽항쟁’이다. 마치 실미도의 684부대와 같이 정권에 버림받은 군대로서, 정권과 몽고와의 화의를 반대하고
4페이지 | 800원 | 2004.11.02
야별초의 노영희는 연합하여 고려 조정에 반기를 들고 항쟁을 시작하였다. 2. 항쟁의 시작삼별초 항쟁의 시작은 강화도에서 시작되었다. 고려와 몽골의 전쟁이 지속되며 이에 저항하여 싸웠던 무신 정권의 세력이 몰락하기 시작하였으며 고려 정권의 개경 환도와 함께 삼별초의 해산을 명령하였다.
3페이지 | 1,500원 | 2023.02.01
야별초지유(夜別抄指諭) 김세충(金世沖)은 천도를 반대하다 최우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다. 『高麗史』 卷 23, 世家23 高宗 19년 8월.이러한 천도는 민심을 이탈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2차 침략 때 처인성에서 김윤후가 적장인 살리타를 사살하고 몽고군을 물리침으로써 『高麗史』 卷 23, 世家23 高宗
7페이지 | 1,000원 |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