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끝이 났는데 곡이 끝나고도 한동안 그 여운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 관현악법시간에 타악기 선생님까지 특별히 오셔서 특강을 들어 타악기에 대해 많이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에 실제로 연주되는 창작곡들까지 들으니 역시 조금 알고 나서 들어서 그런지 연주하나하나를 너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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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함께 하는 제9회 루체 현악 앙상블 정기연주회 무대가 마련되었다. 루체 현악 앙상블은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졸업생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같이 함께하는 바이올린 협주자로는 송승주, 채수민, 김혜림, 조현지, 윤예리, 정한나, 이경은,

4페이지 | 2,000원 | 2023.03.05

함께 울릴 땐 정말 멋있었고 여태까지의 모든 문제들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것 같았다.이번 연주회에서는 타악기의 몰랐던 새로운 기법, 시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한 연주였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여러 가지 연주기법, 연주형태 등등 작곡가로서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추구하는

2페이지 | 500원 | 2007.12.25

문화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여러 문화권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저마다의 타악기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얻은 점이 아닐까 싶다. 어려운 작품에 있어서는 해설자보다 작곡가가 직접 설명을 해준다면 관객들이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

3페이지 | 800원 |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