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원론] 언론윤리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9.02 / 2019.12.24
  • 1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est1est2est3est4est5 1(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들어가며

2. 언론, 윤리, 언론윤리

3. 윤리적 결정을 뒷받침하는 이론

4. 윤리적 결정과정의 모델

5. 한국의 언론윤리 규제들과 그에 대한 언론인 인식

6. 언론인의 윤리문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

7. 한국 언론인들의 윤리의식 제고방안

8. 마치며
본문내용
언론윤리. 별로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개념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일제 치하에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해방 이후 군사정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언론의 탄압이 자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언론은 자유만을 소리 높여 외쳐도 얻을 수 없는 시대였다. 언론통폐합, 보도지침, 기자들에게 가해지는 협박과 폭행 등으로 인해 당시에는 언론윤리라는 것이 호사스러운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언론의 자유를 외치는 한편으로는 강압적인 권력에 굴복하여 권력의 나팔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땡전뉴스, 또한 뉴스라고 불리는 권력에 대한 방송의 복종. 이러한 복종 이면에는 권력의 팔 안으로 들어간 언론에 대한 특혜도 주어졌다. 언론윤리를 저버리면서 그 대가로 얻은 수많은 특혜들이 그들 자신이 언론윤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권력에 도전하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역시 언론윤리는 그다지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르지 않았다.
이렇듯 언론 역사에서 권력은 대체로 공생의 관계였다. 하지만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생의 관계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사주들의 형사소추는 양자간의 관계에 하나의 획을 긋는 사건이자 권력과의 암묵적인 협약이 깨어지는 순간이었다. 권력은 언론을 이용하여 국민을 조정하고, 언론은 권력이 주는 특혜를 이용해 몸집을 부풀리는 순환의 고리가 끊어진 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한술 더 떠 출범과 동시에 언론과의 긴장관계를 주문하고 나섰다. 기자실을 개방함으로써 기자단을 해체의 길로 몰아넣었다. 이는 바로 언론계의 세력재편을 의미하게 된다. 제도권 밖에 있던 온라인 미디어의 약진과 기존질서로의 편입이 그 두드러진 현상이다. 바로 그 만치 기성 언론, 특히 신문의 영향력이 감퇴될 수밖에 없다. 기존질서의 가장 큰 수혜자인 대형신문은 이래저래 권력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참고문헌
김옥조(2004). 『미디어 윤리』.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김우룡, 정연숙, 박정의(2000). 『언론인의 직업윤리』. 서울: 한국언론재단

유진 굿윈(1995). 『언론윤리의 모색』. 서울: 한나래

콘라드 핑크(1995). 『언론윤리』. 서울: 한국언론재단

김영욱(2004). ‘한국 언론의 윤리 점검 시스템.’ 서울: 한국언론재단

이은택(1999). ‘언론인의 윤리의식 : Q방법을 이용한 기자의식 분류.’ 서울: 한국언론재단

이경희. ‘한국 언론인의 윤리적 과제 : 내적 주체로서의 언론인’ 현상과 인식(2004 봄/여름 호). (서울: 현상과 인식)

안병찬, 정연구. ‘언론 윤리강령에 관한 현역 언론인 의식조사’. 한국언론학보(1997. 2 특집호). 서울: 한국언론학회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 ophi***
    (2011.05.30 23:51:44)
회원 추천자료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