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관련 책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고민은 간단히 해결되었다. 제일 두껍지 않은 책을 찾기로 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라는 책이었다. 더군다나 여행에 관심이 많아 심심하면 여행책을 찾아보았기에 으레 여행에 관련된 책을 고르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는 아니다. 진보정치학자인 손호철 교수님이 라틴아메리카를 여행하며 느낀 세계화의 이면이나 생각해 봐야 될 점에 대해서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 하고 있는 책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필자의 배려인지 몰라도 나라별로 정리가 되있어서 접근하기가 쉬웠다. 보통 여행기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의 느낌을 함께 서술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나라별로 엮여져 있어 개인적으로 쉽게 읽혀졌다.
된다.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 읽었을땐 이해가 되지 않아서 좀 애를 먹었지만 서평도 읽어보고 관련도서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면서 경제학의 문제에 대해 풀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공부를 하면서 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고, 이것으로 경영학문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견해가 넓어졌다고 생각한다. 다음 학기 15학번 새내기들도 1학년 수업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이해를 들으면서 과제를 열심히 하면서 더 배워가기를 바란다. 페이지 4 / 5
보다 어려웠다. 대화는 언뜻 보기엔 양방향 통신처럼 보이지만, 단방향 통신의 연속이다. 서로 동시에 말을 하면 정상적인 대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단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려야 했다. 내가 말을 줄이고 기다린 다음에나 상대방은 입을 열 수 있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일은 더욱 어려웠다. 문은 열리기 전까지는 벽에 불과해, 벽에 대고 이야기를 해봤자 통하지 않았다.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배려하고 존중하며 기다려야 비로소 문은 열
라틴어 수업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 한다역사의 쓸모어린 왕자포노 사피엔스인간이 그리는 무늬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사랑할 때와 죽을 때미술관에 간 심리학평균의 종말자존감 수업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편의점 인간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현실편)연애의
보다 폭력적의라는 식의 이야기는 과연 저자가 올바른 잣대로 이 책을 썼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책을 읽기 전 인터넷으로 이 책을 검색했던 적이 있는데 그곳에도 이 책을 베스트셀러라고 지칭하는 사람과 이 책이 순전히 미국의 정책 입안 가들을 위해 쓰여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읽고 내가 후자의 사람처럼 편견을 가지고 살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도 해보았다. 또 중국에 대한 전제의 성격이 강하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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