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뉴스의 객관성 분석-SBS, KBS, MBC의 보도행태 비교

분석5) 한․미 FTA관련 3사의 뉴스 영상자료 분석3. 결론- 한․미 FTA에 대한 방송 3사의 논조 도출◉서론1) 의제(한미 FTA) 선정 이유현재 우리나라의 최대 이슈를 꼽으라면, 북한의 핵실험과 한미 FTA를 들 수 있다. 평일 30개 정도의 의제를 설정해 보도하는 방송 3사의 프라임 뉴스에서 이 두 이슈의 비중이 40~60%를 차지하는 것은 앞의 견해를 뒷받침해준다. 방송 3사(KBS, MBC, SBS)의 뉴스를 의제 설정과 게이트 키핑, 프레이밍 이론의 틀로써 분석하려

MBC는 과 을 주된 시사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KBS는 과 , SBS는 와 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6월 8일까지이다. 프로그램명정치소재의 비율MBCPD수첩1.04%시사매거진25803.68%KBS추적60분0.78%취재파일43214.32%SBS그것이 알고 싶다0.15%뉴스추적0.48%위의 자료를 토대로 주요 시사프로그램의 보도행태를 살펴보면 정치적인 문

비교)Ⅶ. 방송보도 관련 제언참고문헌Ⅰ. 방송보도의 윤리성“영국에서 살해된 진효정 씨와 실종된 송인혜 씨 사건 보도에서 나타난 공영방송 KBS와 MBC TV의 인권침해 정도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외신 보도도 아닌 한국 특파원들이 보도한 추측성 뉴스는 유가족에 대한 배려도 고인에 대한 명예도 안중에 없는 듯했다.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면 ‘가능성’ ‘시사한다.’ ‘모두 믿을 수는 없지만’ ‘어디까지 진실인지 명확치 않습니다.’ 등 추측성

KBS는 서구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개념상의 혼란이 더욱 심하다. 따라서 한국의 공영방송의 개념정의는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하겠다.한국어로 ‘공영’방송은 경영권이나 소유권을 강조한 의미로서 외국의 ‘공공의 이해’를 위한 방송의 결과물을 우선시하는 의미와는 다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MBC를 들 수 있다. MBC는 소유권이 방송문화진흥회(공적 민간기관)와 정수장학회(민간기관)에게 있기 떄문에 MBC가 공영방송인가

뉴스 제작자는 어떤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정의를 내림에 있어서 정부 관료에 의존한다.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 정치적 이미지를 통제하는 전략은 근본적으로 정치적 목적을 갖고 수행된다. 뉴스가치는 국가권력에 의해서 협상되며 정치적 가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강정구 사건을 둘러싼 언론의 보도 행태는 그 실례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고 판단되었기에 이 사건을 조사, 분석해보았다.사례 연구 대상은 MBC, KBS, SBS 방송 3사의 뉴스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