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 대원군과 민비

한국 근현대사와 친일파 문제』, 아세아문화사, 2000, pp.253~2544. 이완용은 매국노인가?․한일합방 자체는 일본 강경파의 의지 → 거스를 수 없는 대세 ․그러나 을사조약을 주도하고, 정미 7조약을 단독으로 강행 / 한일합방의 공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자신과 자신의 일족을 영달을 위한 일이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음․내지인과 동등한 교육 주장, 조선 왕족과 일본 황족의 결합 추진 등 내선일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이미 대한제국/조선의

대원군은 추호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정말 백성을 해치는 자라면 공자(孔子)가 다시 살아난다 하더라도 내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단언하며 한강 건너로 축출하도록 했다. 개혁 대상이던 보슈유생들이 노론계를 중심으로 뭉치는 계기가 되어 뒤에 대원군 실각의 실마리가 되었다.역사학연구소, 「강좌 한국근현대사」(2001, 풀빛) 25p~31p④ 경복궁의 중건대원군은 집정하기 전부터 척족 세도를 미워하고 양반의 발호를 막고자 했던 만큼 누

○ 강효숙(2010), 1920년대 오의선이 항일독립운동 : 국내 항일행적을 중심으로, 용인향토문화연구회○ 김상기(2011), 최익현의 정산 이주와 태인의병,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노인숙(2003), 면암 최익현 사상 연구, 청람어문교육학회○ 박영실(2003), 이범석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진태(2007), 한말 포천지역 의병활동과 이은찬, 대진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박계현(2010), 40주기 사업 속에서 돌보는 전태일의 삶과 정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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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스스로도 근대적 정신과 문화를 키우려고 노력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프라는 이미 대한제국이 자율적으로 착수 한 일들이고, 일제의 지배가 없었더라도 우리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바로 대한제국이 그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제국에 대한 비판 보다는 긍정으로 바라봐야 할 때가 왔다. 우리는 대한제국의 긍정과 함께 고종에 대한 시각도 조금은 바꿔야 할 것이다. 고종은 대한제국의 탄생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