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의 상호작용 -황승민의 조하리 창

조하리의 창, https://blog.naver.com/deneb55/222678029326, 2023.09.06.자기노출과 피드백을 적절히 활용하여 대인관계 역량을 개발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4개로 구분된 창에서 나도 알고 타인도 아는 나인 개방형의 창이다. 이 창이 크면 클수록 공감대 형성과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므로 관계와 소통이 증진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는 나인 미지의 창문이 넓다면 타인과의 공감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

대인관계 방식에 관한 일정한 원리를 설명하는 추상적인 개념이며, 그 원리는 어떤 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지만 특히 경찰과 같은 법집행기관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1. 조하리 창 모델의 네 가지 영역(창)Johari Window 모델은 관리자(자신)와 다른 사람(타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 ․ 정보와 관련된 네 개의 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네 개의 창은 타인과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관리자의 능력에 대한 정보를 의미한다. 또한 Johari Window 모델

대인적 갈등(교류분석, 조하리창)대인적 갈등(interpersonal conflict)이란 개인과 개인 간의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말한다. 구성원 개인 간에 춰는 갈등은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인적 갈등을 분석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교류분석 (transactional analysis)과 조하리창(Johari window)을 이용하는 방법 이 있다.(1) 교류분석교류분석은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 에릭 번(Eirc Berne, 1964)이 처음 개발하여 해리스(T

상호작용을 말한다고 정의내리고 있다. 여기서 행동주체는 개인이나 집단일 수도 있고 조직일 수도 있다. 갈등은 심리적 대립감과 대립적 행동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갈등은 조직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인의 조직여하에 따라 빚어지는 갈등상황이라는 매개변수에 의하여 야기된다.Ⅱ. 대인적 갈등사람과 사람사이의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이다. 이 대인적 갈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류분석, 조하리창을 이용해서 분석한다. 먼저, 교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은 미국의 심리학자인 Joseph Luft와 Harry Ingham이 1955년에 개발한 이론이다.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은 두 심리학자의 이름을 합하여 Johari로 지은 것으로, 대인 관계 의식을 나타내는 모형이다. 자신에 대해 자신과 타인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네 가지 창으로 구성하였다. Joseph Luft와 Harry Ingham은 집단 내에서 자신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였다. 창의 넓이는 ‘자신을 타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