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모던타임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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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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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는 1936년도에 찰리 채플린이 감독과 주연을 맏은 코미디 영화이다.
찰스 채플린의 영화 ꡐ모던 타임즈ꡑ는 제목 그대로 현대(modern times)에 관한 영화이다. 동시에 그것은 다양한 근대적 공간들에 대한 영화이며, 그 근대적 공간들 사이를 부유하는 방랑자에 대한 영화이다.
자본주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막스 베버가 자본주의의 긍정적 가치를 존중했다면 모던 타임즈 같은 경우는 자본주의 많은 문제점을 고발한 작품이다. 현대가 인간의 작업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기계에 의해서 인간의 작업을 좌우하며, 단순노동을 증가하여 인간을 기계의 일부로 만든다는 비난이 바로 찰리 채플린의 목소리다.
영화 속 노동자들은 축사로 끌려가는 양떼처럼 공장으로 끌려 들어가고 자본가는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서 노동자들을 감시한다. 근대적 시간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인간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인간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에서 인간이 무인 기술로 대체되는 것은 로봇과 컴퓨터가 인간보다 더 통제하기 쉽기 때문이다.
모던타임즈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노동자 찰리는 컨베어 벨트 공장에서 나사 조이는 일을 하고 있다.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는 기계들의 나사 못이 찰리에게 잠시의 짬도 주지 않는다. 점점 기계처럼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찰리도 기계화 되어 나사 처럼 생긴 모든 것들을 조여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빠져 버렸다.
모던 타임즈에서 가장 유명한 씬 중의 하나가 바로 컨베이너 씬 이다. 찰리 앞으로 조립할 부품이 차례로 떠밀려오고 찰리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흘러가는 기계에 볼트를 조인다. 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조여야 할 기계는 저만치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동료와 다투는 것마저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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