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마이너리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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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와 같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그런 부인을 발견하고 부인과 같이 누워있는 남자를 죽이려고 흉기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지만 범행을 미리 예지한 프리 크라임 팀에 의해 남편은 부인에게 죽일려고 한 의도가 없었다는 말을 되풀이 하지만 범행을 제지 당하고 체포되는 그런 장면이 나온다. 과연 이러한 방식의 범죄 인식의 체포 행위가 사회에 대하여 정당한 것인가? 내 개인적인 생각에 범죄란 어느 개인의 욕구적 욕망적인 분출의 행위이며, 사회의 법적 인륜적 법칙에 대한 일탈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사회에 대한 범죄 행위란 일단 실행이 완료되면 그 시점부터 범죄행위가 된다.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미래 사회에 대한 범죄는 범행이 실행 되기도 전에 범죄자로 낙인 찍히는 그런 범죄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주인공이 프리 크라임팀의 반장에서 한순간에 범죄자로 입장이 바뀌는 것처럼 이러한 사회에서는 어느 누구도 범죄란 것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범죄를 미리 예지하고 거기에 대하여 대응하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평화스럽게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조직된 프리 크라임, 하지만 이런 생각이 오히려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지는 아니한가? 라는 생각이 든다. 범죄를 없애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예나 지금이나 계속 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범죄를 통제 하기 위하여 오늘날 경찰의 범죄정보 관리시스템같은 그러한 수단이 영화에서도 등장았지만 일부에선 망막을 이용하여 출입하는 그러한 시스템이 쓰이기도 한다. 영화에선 로봇이 인간의 동공을 통해 범죄자를 색출한다. 오늘날의 범죄 시스템보다 좀더 발전한 그런 유형의 수단, 하지만 이러한 유형의 수단들이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그런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은 것인가 싶다. 현재에도 성범죄자들에게 전자팔찌와 흉악범들이 라고 해서 인권을 무시하고 공개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를 제기 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 제기도고 날로 더해가는 범죄의 위험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자, 나아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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