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부자로 가는 스쿨버스를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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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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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문 -
- 요약정리 -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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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부인의 생일날 말고는 외식을 한 번도 하지 않는 부자들도 많다. 손자에게 주는 용돈 천 원이 아까워 쓴 입맛을 다시는 부자들도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외제차가 주차장에 있는데도 기름값이 무서워 버스를 타는 부자들도 있다. 치약에 가느다랗게 눈금을 그어놓고 아껴 쓰라고 가족을 다그친다. 쓰레기를 들고 나가 남이 버린 종량제 봉투에 끼워 넣는다. 최소한 식구 셋이 화장실에 다녀와야 물을 내린다. 광고전단지를 묶어서 연습장 대신 사용한다. 이 얼마나 궁상맞은 짓인가! 그렇지만 이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이다.
백만 번의 기적
인디언 부족에게는 이런 말이 전해온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백만 번 외쳐라. 그러면 가질 수 있다. 주문을 백만 번 외칠 정도의 열정이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간절함 때문에라도 행동이 변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지향하는 것, 그것을 우리는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한다.
십 몇 년 전 나인강이라는 시골 소년이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어 봉평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도망치듯 무작정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 소년은 우여곡절 끝에 지하상가 모퉁이 가게에 취직해서 리어카 행상과 배달을 하며 살았다. 한시도 마음 편히 쉴 틈이 없었을 만큼 늘 바빴다. 엉덩이가 삐져나올 만큼 좁디좁은 화장실에서 문고리를 잡고 ‘나는 부자가 되겠다’고 속으로 외치고 또 외쳤다. 매출이 계속 늘자 사장은 새로운 제안을 했다. 가게를 하나 내줄 테니 알아서 경영을 하고 집세만 내라는 것이었다. 자기 소유의 가게에 첫 발을 내딛던 날, 그의 기쁨은 말할 수 없었다. 부자가 되는 데는 자기 최면이 가장 중요하다. 돈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강한 의지는 부자가 되려는 꿈을 실현시켜 준다.
대한민국 부자는 전체 인구의 5%를 넘지 않는다. 오늘 태어난 신생아 20명 중 한 명만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2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독종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부자 되는 법』이라는 책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 “부자가 되려는 생각을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되려는 행동이 저절로 나온다.” 부자 마인드는 부자가 되겠다는 독한 마음을 먹는 것이다. 부자가 되겠다고 이를 악무는 순간, 당신은 이미 절반은 부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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