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 `바보이반`>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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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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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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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
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줄거리
3. 감상
4. 문제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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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年 8月 28日에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네째 아들로 출생한 그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2세에 어머니를 잃고 8세 때 푸시킨의 시 <바다에>, <나폴레옹>을 낭독하여 아버지를 놀라게 하기도 하나 그해 아버지와도 사별하고 이후 고모댁에서 자란다. 톨스토이는 34살 때 18살인 소피아와 결혼한다.
그는『전쟁과 평화』를 쓰기 위해 도서관 하나가 가득찰 만큼의 책과 자료를 읽기도 했다.
귀족의 집에서 태어난 톨스토이는 젊어서는 유행의 첨단을 걷는 귀공자로 사치와 도박과 타락한 생활을 일삼다가 마침내 자기의 삶을 부끄럽게 여기고 자신의 재산까지 다 털어서 가난하고 억눌린 백성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온갖 노력을 다했다.
1908년 '출생 80년 기념제'가 성대히 거행되었으나 노경의 그는 소신과 생활의 모순을 느껴 출가한 후 폐렴에 걸려 야스나야 폴랴나에 묻힌다.
현존하는 그의 최초의 시로는 1840년에 <친절한 고모님에게>가 있다. 16세에 카잔 대학에 입학한 후 철학적 명상에 잠기며 괴테, 루소, 고골리 등의 작품을 탐독하였으며, 19세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농민의 생활개선을 위해 전력했으나 실패하고 군대에 입대하며 한편 창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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