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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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제 1 절 인간관 /3




제 2 절 기본과정 /3




제 3 절 주요개념 /3

1. 경제적 모델 /3

2. 구조적 모델 /4

3. 지형학적 모델 /5

4. 역동적 모델 /6

5. 자아방어기제 이론 /6




제 4 절 심리성적 발달단계 /11

1. 구강기 /12

2. 항문기 /12

3. 남근기 /13

4. 잠재기 /13

5. 생식기 /13

6.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이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14



제 5 절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14

1. 심리적 건강과 증상에 대한 관점 /14

2. 치료목표 /15

3. 치료자의 역할과 실무원칙 /16

4. 치료적 기법 /17
본문내용
제 1절 인간관




프로이드는 인간을 의식의 영역 밖에 존재하는 비합리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무의식적 본능의 지배를 받는 존재로 보고 있다. 인간의 모든 행동, 사고, 감정은 무의식적 성적 본능과 공격적 본능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보았으며 본능적 긴장을 해소하기 위하여 행동을 한다고 보고 있다. 인간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인간의 모든 행동은 무의식적 힘에 의하여 결정되고, 인간은 이런 힘의 지배를 받는 수동적 생활인이라고 보고 있다.






제 2절 정신분석 기본가정




정신결정론이란 인간의 정신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없고, 정신적 현상이나 심리적 경험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거기에서 반드시 어떤 원인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즉, 전혀 관계가 없고 우연히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사건이라도 단지 그렇게 보일 뿐이지 실제로는 과거의 어떤 일과 연결되어 발생한다는 것이다.




① 모든 정신생활은 유의미하다.

- 우연히 또는 무작위로 일어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각각의 정신적 사건은 이전의 사건에 의해 결정된다.

② 정신활동은 갈등적 힘이다.

③ 행동은 생물학적 기반을 갖고 있으며, 타고난 성적 충동 또는 공격적 충동에 의해 야 기되는 긴장에 의해 추진된다.

④ 개인은 자신의 정신과정의 대부분을 인식하지 못한다.

⑤ 각 심리성적 단계는 이전 단계의 결과이며, 반복이다.

⑥ 원조과정은 교정적인 정서경험이다.

⑦ 세 부분으로 나뉘어진 에너지 체계인 성격은 정신 에너지에 의해 추진되며, 대상에 각 기 다른 정도의 정신 에너지를 투여한다.

⑧ 무의식 또는 알려지지 않은 동기가 대부분의 의식적 행동, 감정 그리고 사고를 결정한 다.

⑨ 원조과정은 비정상적 또는 파괴적 행동의 기저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다. 무의식적 욕구와 소원을 상징하는 동기는 겉으로 드러난 행동을 이해함으로써 해석이 가능하다.

⑩ 사회는 원시적인 생물학적 욕구에 대한 통제력을 갖고 있다.







제 3 절 주요 개념




1. 경제적 모델

본능은 원천, 목표, 대상, 충동(drive)이라는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있다.


①원천은 긴장상태 (예:위가 비어서 느끼는 허기)

②목표는 신체적 긴장에 해소를 통한 쾌락의 획득(예:음식물 섭취를 통한 포만감 획득) ③대상은 목표성취에 활용되는 수단(예 음식물)

④충동은 본능의 강도(예:음식물을 섭취하려는 소망의 강도)




2. 구조적 모델



인간의 성격을 에너지 체계로 가정하고 원초아, 자아, 초자아가 가진 에너지 보유량에 따라 성격의 특질이 달라지고 결정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원초아, 자아, 초자아의 균형이 성격발달에 매우 중요하며, 각 구조간의 불균형이 심리적, 정신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본다.




(1) 원초아(Id)



원초아는 성격의 가장 원시적인 체계이다. 원초아는 프로이드가 무의식이라고 불렀던 성격의 한 부분으로 유전되며 출생 시에 이미 존재하며 그 속에서 자아와 초자아가 분화되어 나오는 모체이다. 원초아는 공격적이고 동물적이며 조직되지 않은 것으로써, 규칙도 따르지 않는 개인에 내재하는 정신적 원동체이며 개인의 생의 기초가 된다. 또한 긴장을 감소시키려는 쾌락의 원리를 따르므로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억압을 싫어하고 무시한다. 따라서 모든 행동은 자애적인 방법으로 표현되며 언제나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영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2) 자아(Ego)




초자아가 "길들여지지 않은 열정"이라면 자아는 "이성과 분별"을 뜻한다. 자아의 구조와 기능은 원초아에서 파생되며 생후 6~8개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2~3세에 형성된다. 자아는 원초아의 충동들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충족시켜 주어야 하지만 그것은 초자아가 침해를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같이 자아는 원초아의 욕구(yes)와 초자아의 거절(no) 사이에서 현실에 맞도록 조정하여 개체를 적절히 유지시키는 기능을 한다. 자아는 원초아의 쾌락적 원리와는 달리 현실의 원리를 따른다. 현실원리의 목적은 욕구충족을 위해서 적당한 대상이나 환경조건이 이루어질 때까지 본능적 만족을 지연시켜 개체를 안전하게 보전시키는데 있다. 다시 말하면 자아의 목적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원초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적절한 과정을 발달시키는데 있다. 즉, 자아는 성격의 조정자이며 집행자이다.




그러나 자아는 자신의 에너지가 없으므로 원초아에게서 자신의 에너지를 빌려와야 함으로 위험하고 억압된 욕망이 뚫고 나오려고 위협한다거나, 기본적인 생물학적 욕구를 만족시키기에 무력하게 느낀다거나, 원초아의 충동을 처리할 수 없을 때 신경증적 불안(neurotic anxiety)을 경험하며, 자아가 초자아로부터 처벌을 예견할 때는 도덕적 불안(moral anxiety)을 느낀다. 그리고 자아는 외부세계에 있는 위험에 대해 항상 현실적인 불안에 사로잡혀 있다. 자아는 원초아의 목적을 좌절시키는 것이 아니고 적절히 추진하기 위해 존재하며 자아와 원초아는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으므로 본능적인 요소와 주위 환경의 상태를 적절히 조정하여 개인의 생활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한다.




(3) 초자아(Superego)




인간은 바람직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 그 사회의 질서체계인 가치, 도덕, 윤리체계를 습득해야 한다. 이것들은 사회화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정신분석학적 용어로는 초자아이다.

초자아는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윤리적, 도덕적, 이상적인 면을 말하며,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성격구조 중 마지막으로 발달되는 체계로써 부모의 양육태도 즉, 부모가 주는 보상과 처벌에 대한 반응으로 발달한다. 초자아는 아동이 옳고 그름을, 선과 악을, 그리고 도덕과 비도덕을 분별할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나타나며, 아동의 생활범주가 점차 확대되면서 그 집단들이 인정하는 적절한 행동규범을 추가하면서 초자아를 형성한다. 아동은 항상 이러한 부모의 기대와 집단의 규범에 알맞게 행동함으로써 갈등과 처벌을 피한다.

프로이드는 초자아를 두 개의 하위체계 즉, 양심(conscience)과 자아이상(ego ideal)으로 나누었다. 양심은 아동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부모로부터의 야단이나 처벌을 통해 생기며 이것은 자신에 대한 비판적 평가나 도덕적 억압, 죄의식 등이 포함된다. 한편 자아이상은 아동이 긍정적인 일을 했을 때 부모로부터 받는 보상이나 칭찬으로부터 발달하며 아동이 목표나 포부를 갖게 하고 자존심과 긍지를 느끼게 해준다. 초자아는 외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가 해결되는 기간에 아버지와 동일시함으로써 형성된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도덕적 상징자로서 중요한 역할자가 된다.




3. 지형학적 모델




마음을 일종의지도로 개념화해서 제시하였다. 이 모델에서 프로이드는 마음을 의식, 전의식, 무의식 3단계로 나누어 가정하였다.




(1) 의식 (consciousness)




의식은 어떤 순간에 우리가 알거나 느낄 수 있는 모든 경험과 감각을 말한다. 프로이드는 정신생활의 극히 일부분만이 의식의 범위 안에 포함된다고 했다. 우리가 어떠한 순간에 경험하는 의식 내용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주로 규제되는 선택적 여과과정의 결과이며, 이 경험은 잠시동안만 의식될 뿐 시간이 경과하거나 주위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그 순간에 전의식이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잠재하게 된다. 그러므로 의식은 성격의 제한된 적은 부분만을 나타낸 것이다.




(2) 전의식 (preconsciousness)




전의식은 흔히 이용 가능한 기억으로 불린다. 즉, 어느 순간에는 의식되지 않으나 조금만 노력하면 곧 의식될 수 있는 경험이나 기억을 말한다. 이 전의식은 의식과 무의식의 영역을 연결해 주는데 예컨대, 어떤 치료기법에 의해서 무의식 내용이 전의식으로 나타나고 또 그 다음에 의식이 될 수 있다고 프로이드는 생각했다. 전의식은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있는 문지기이다.




(3) 무의식 (unconsciousness)




프로이드는 무의식이 인간정신의 가장 크고 깊은 심층에 잠재해 있으면서 의식적 사고와 행동을 전적으로 통제하는 힘이라고 생각하였다. 전의식과는 달리 무의식은 전혀 의식되지 않지만,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 인간의 모든 생활경험은 잠시동안만 의식의 세계에 있을 뿐 주위를 다른 곳으로 바꾸거나 시간이 지나면 그 순간에 의식의 경험들은 전의식을 거쳐 깊은 곳으로 들어가 잠재하게 되는데 이를 무의식이라고 보았다. 즉 의식 밖에서 억압되는 어떤 체험이나 생각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잠재하여 그 개인의 행동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억압된 생각이나 체험 혹은 그 밖의 잠재된 경험들은 생물학적 충동이나 어떤 일과 연상되어 나타나면 현실에서 불안을 일으키고 다시 밑으로 밀려나 끝없는 무의식적 갈등이 된다고 한다.

참고문헌
․ 김동배, 권중돈(2004) 인간행동이론과 사회복지실천, 학지사

․ 안향림 외(1999) 정신의료사회사업, 홍익제

․ 조복희 외(1997) 인간발달-발달 심리적 접근, 교문사

․ 이무석(2003)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이유
자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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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프로이드는 힘드네요..
  • bada***
    (2018.09.05 18: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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