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방학때 국어숙제로 독후감을 쓰라를 숙제가 있었다. 내가 제일 싫어 하는 것이 독후감 쓰는 것이였다. 그런대 독후감이라니... 정말 짜증이 났다. 확! 인터넷에서 다운받으려고 해도 선생님이 그러면 0점 이라고 하셔셔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왜 방학만되면 ‘독후감숙제가 있는거야...’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아버지께서 방학 때 읽으라고 책을 한권 주셨다. 그런데 그책이 심훈의 상록수였다.
심훈의 상록수를 읽고나서 아! 이런 책을 아직도 안읽고 있었다니 하는 후회와 지금이래도 읽을 수 있었다는 게 기쁘게 생각되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따분한 농촌 계몽 소설이겠지 하고 시간을 단축시키려고 대충읽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다보니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사실 전 환타지아나 스릴러 갔은 소설만 보는 편이었는데 심훈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왜 그렇게 유명하고 그에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지 아직 많이 공부를 더해야하는 우리들이 보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인지 하는 불안과 흥미로 책을 읽
심훈의 상록수를 읽고1. 내용 요약2. 감상평1. 내용 요약청석골의 채영신과 한곡리의 박동현은 어느 신문사 주최 계몽 운동에 참여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서로 가슴 졸이며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서로의 형편상 3년이란 기한을 두고 그 뒤에 결혼할 것을 다짐하고 각자 농촌 계몽 운동에 앞장선다. 그러나 여러 수많은 어려움이 그들에게 장애물로 다가온다. 어느 날 끼니로 묵은 보리로 겨우 하루하루 한곡리를 신병 요양차 영신이가 찾아오면서
상록수 (常綠樹) -심훈-1.들어가기전이 소설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인공 채영신 여선생님은 실제 최용신이라는 신여성으로 YMCA의 농촌 파견교사로 1931년 경기도 화성군 천곡리에 파견되어 농촌의 개화 및 농촌아이들의 민족동량 만들기에 전심전력하였다. 신여성으로서 직접 논에 들어가 직접 모를 심고 김을 매며 농촌부녀자에 야학을 하고 아동들에게 한글,산수등을 가르치는 강습소을 신축하고 백여명의 아동들을 교육시컸으나 1935
심훈은 또한 그때 경성 농업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고향에 돌아와 ‘공동 경작회’를 만들어 농사 개량과 문맹 퇴치 운동을 벌이던 자신의 장조카 심재영을 모델로 하여 ‘상록수’를 썼던 것이다. 말하자면 심재영을 박용혁, 최용신을 채영신으로 바꾸어, ‘공동경작회’를 농우회로 바꾸었으며, 그 밖에 지명도 이름만 바꾸었을 뿐 실제 지역을 무대로 하는 등 실제적인 것을 토대로 하고 작가의 창조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한편의 작품으로 완성했던
심훈의 상록수를 읽고나서 아! 이런 책을 아직도 안읽고 있었다니 하는 후회와 지금이래도 읽을 수 있었다는 게 기쁘게 생각되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따분한 농촌 계몽 소설이겠지 하고 시간을 단축시키려고 대충읽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다보니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사실 전 환타지아나 스릴러 갔은 소설만 보는 편이었는데 심훈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왜 그렇게 유명하고 그에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지 아직많이 공부를 더해야하
일을 두몫으로 한다는 말을 하며 다짐을 하게 된다. 그런 다짐후 동혁은 상록수 그늘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을 끝으로 이 얘기를 끝이 나게 된다. 이 얘기는 진짜 엄청난 교육열과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는 영신의 살신성인 정신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계몽이라는 것,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었다. 아마도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수 있는 것은 영신과 같은 사람들의 계몽주의 사상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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