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목민심서독후감]서평: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3.26 / 2019.12.24
- 3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읽고 책의 핵심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 시사점을 중심으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지난학기 20점 만점에 20점 만점 받은 서평 입니다.
'목민심서' 서평을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 목차
-
< 서평 :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읽고 >
1. 서 론(목민심서에 관하여)
2. 본 론(책의 줄거리)
3. 결 론(느낀점)
- 참고문헌 -
- 본문내용
-
먼저 부임 육조에서는 수령이 임명을 받아 임지에 가서 처음으로 사무를 처리하게 되기까지 명심해야 할 일들을 여섯 가지 조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 여섯 가지 조항은 제배, 치장, 사조, 계행, 상관, 이사이다. 제배는 수령으로 임명되는 것, 치장은 임지로 가는 행장을 차리는 것, 사조는 수령으로서 부임길에 오르기 전에 조정에 나가 하직하는 절차, 계행은 길을 떠나는 것이니 여행 중의 태도, 상관은 처음 관청에 출근하는 것, 이사는 수령으로서 처음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제배에서는 목민관은 스스로 희망을 하여 얻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 그 말을 수령이라는 것은 아래의 백성들을 위해 하루에도 엄청난 일을 해야 하는데 그 일을 하려면 덕망이 있어도 위엄이 없으면 할 수 없고, 뜻은 있더라도 현명하지 않으면 아래의 백성들이 해를 입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침내 비난이 수령에게 집중되어 그 죄는 자손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목민관의 스스로 희망하여 얻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또 목민관에 임명된 후의 마음 자세 등도 지적하고 있다. 들떠있어서 함부로 재물을 뿌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치장에서는 의복 등을 새로이 준비하지 말 것이며 여기서 백성에게는 부담을 주지 말라고 한다. 아직 미지의 세계인 수령의 길에 오르는 몸이니, 차분히 마음의 준비를 갖지 않으면 책임은 중하고 사무는 복잡하고 간사하고 닳아빠진 아전들 속에 뛰어들어 당황하게 될 것이다. 또 처음의 출발을 바르게 하지 못하면, 그리하여 첫발을 잘못 디디어 약점을 잡히면 끝까지 부정의 노예가 되고 말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로 볼 때 부임 전의 준비 자세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 참고문헌
- - 정약용,다산연구회 / 정선 목민심서 / 창작과비평사 / 2005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