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를 읽고 - 변화하는 세계화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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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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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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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금융위기가 발생한 실체적 진실과 앞으로 세계 금융 시스템이 개선해야 할 방향과 세계 경제의 불투명한 미래를 예견한다. 내 삶도 변동성이 심한 세계 경제, 국가 경제, 회사에 영향을 받는데, 더욱더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세계 경제, 그 중에 세계 금융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 책을 다 읽고 세상은 여전히 구부러져 있고 수평선 너머엔 위험이 존재한다는 저자의 말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쫓겨 점차 소모되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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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를 읽고
* 세계화란 무엇인가
* 세계화의 함정
*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비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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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세계화로 많이 평탄해졌지만 수평선 너머에 있는 위험은 볼 수 없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발생한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세계는 더 이상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 구부러져 있음을 증명했다.
요즘, 신문지상에서 제2의 금융위기가 올지도 모른다고 호들갑이다. 내 삶과 상관 없는 저 세상 얘기라고 무시할 수 없다.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므로 미국에서 일어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나의 적립식 적금 펀드의 수익률을 수십 퍼센트씩 까먹을 수도 있고 구조조정으로 해고의 위협을 느낄 수도 있다.
이미 모두들 세상은 공평하지 않고 따라서 평평하지 않다고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은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를 금융산업의 입장에서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왜 금융위기가 발생했는지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불과 2000억 달러가 금융기관의 탐욕으로 수백조 달러로 커져 금융위기로 이어졌다고 한다.
오히려 정교하고 복잡하게 만들어놓은 금융 시스템이 금융위기의 해법을 찾는데 어려움을 만들고 제2, 제3의 또 다른 금융대란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을 초래한 것이라고 한다. 그럼 진짜 해법은 없을까? 저자는 시장의 자율에 맡기기 보다 국가와 중앙은행이 강력하게 개입해야 한다는 보호주의적 입장에 대해선 반대한다. 자유무역주의와 현재의 금융 시스템이 문제를 초래했지만 이만큼 세계 경제가 발전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한다.
신뢰성과 투명성의 문제를 해결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말엔 공감한다. 극단과 극단은 통하는 법이다. 전체적으로 토머스 프리드먼이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완전히 반대하지는 않지만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 책은 금융위기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제2의 금융위기가 올 수 있음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금융위기와 그 이후를 다룬 책들은 많지만 솔직히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지난주 신문 서평을 참고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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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 - 비즈니스맵
* 나쁜 사마리아인들 - 부키출판사
* 사다리 걷어차기 - 부키출판사
* 세계화의 덫 - 영림카디널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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