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영웅본색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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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교양수업에서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작성했던 A+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오우삼 감독

2. 작품 내용요약

3. 불꽃같은 삶의 전형을 보여준 주윤발의 캐릭터

4. 홍콩 반환에 대한 사회적 불안심리 표출

5. 유년시절의 감성어린 그때를 되돌아보며...
본문내용
<영웅본색>과 <첩혈쌍웅>으로 대표되는 홍콩누아르 영화의 대부. 샘 페킨파에서 시작된 남성주의 액션영화의 폭력적인 미학과 필름누아르 스타일을 홍콩식 액션으로 재해석하여 홍콩누아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앞서 말한 두 편의 영화로 성공한 오우삼 감독은 존 우(John Woo)라는 이름으로 할리우드에 입성,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2000년 최고의 블럭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2>를 감독하였다.
1948년 중국 광동성에서 태어난 오우삼은 공산당이 권력을 잡던 1951년 가족과 홍콩으로 이주했다. 1953년에 오우삼은 자신들이 살던 집에 불이나 거리에서 몇 년을 살고 결국 슬럼가에 이주해 살게 되는 등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오우삼은 어릴 때 자신이 살던 집 앞에서 살인 당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하면서 수많은 폭력을 접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회상한다. 학생시절에 그는 학교를 종종 빼먹고 도서관이나 박물관, 극장을 다니며 베르히만, 구로사와 아키라, 프랑소와 트뤼포 감독들의 영화를 보면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21세가 되던 1969년 오우삼은 케세이 필름에 조수로 들어갔다가 곧 쇼 브라더스로 옮겼다. 그곳에서 홍콩무협영화의 조감독으로 일했으나 지나친 폭력묘사로 비판받자 그 후 오랫동안 B급 코미디 영화를 찍으며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오우삼이 큰 전기를 마련한 것은 1986년 <영웅본색>을 찍으면서부터이다. <영웅본색>의 제작을 맡은 서극이 오우삼에게 감독을 맡겼는데 오우삼은 홍콩무협영화의 단골메뉴였던 남성간의 의리와 배신에다 필름누아르의 세련미를 버무려 <영웅본색>을 만들어냈고 이 영화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영웅본색>은 홍콩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코트와 담배로 대표되는 주윤발 신드롬을 불러오기도 했다. 오우삼은 <영웅본색>의 성공후 <영웅본색 2>, <첩혈쌍웅>, <첩혈가두> 등 홍콩누아르 수작들을 계속적으로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고 1992년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할리우드 데뷔작인 장 끌로드 반담 주연의 <하드 타켓>은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홍콩누아르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존 트라볼타 주연의 <브로큰 애로우>가 성공하면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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