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개론]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를 읽고 - 통찰력에 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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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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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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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적 성찰과 공부를 통해 얻게되는 통찰력이란 패러다임에 대한 다양한 내용 전개를 통해,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인간의 근원적 내용까지 말하고 있는 이책은 수작중의 수작임에 분명하다. 저자의 질문인 지금 당신은 통찰하고 있는가에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많은 반성과 자성을 하며, 보다 발전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스스로에게 만족한다. 자신의 의지와 신념이 없는 적당한 삶을 살고있다면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채워줄 이책의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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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를 읽고
* 새로운 멘토의 모습
* 직관과 통찰력의 힘
* 인문학이 주는 교훈과 즐거움
* 통찰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라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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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의 인문학 조찬강의 메디치21을 진행하고 있는 정진홍 교수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 이은 인문경영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저자는 인문학이야말로 통찰의 힘을 길러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주며, 또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사람답게 만드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세월에 따라 변해가는 유행이 아니라 생이 지속하는 한 멈출 수 없는 삶의 열정이라는 것.
나는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최근 높아지게 되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읽는 책의 주된 장르는. 경제 경영 기업 CEO 리더십 자기계발 심리학등 실용서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두 가지 요인에 의해 나의 독서 방향이 바뀌었다.
첫번째는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사에서 자극을 받았다. 세계적인 경영자들은 대부분 독서광이고 더 나아가 서재를 넘어서 개인도서관까지 가지고 있으며 주로 읽고 있는 책의 장르가 비즈니스서적보다는 인문서 위주라는 점에서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기업의 CEO가 경제경영서적보다 인문서적을 탐독한다니.
두번째는 정진홍 교수의 책을 접하면서 인문학이 객관적 사실의 나열과 주입에서 더 나아가 세상을 사는 자세와 안목, 통찰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인문학에 대한 호감이 생기게 된 것이다. 실용서적에 해당되는 자기계발서나 경제경영서를 접하게 되면, 그 분야의 스승을 접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그 분야의 이론과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접하게 됨으로써 거의 실제로 멘토에게 수업을 듣는 효과가 있게 된다.
하지만 인문서, 특히 고전 등에 나를 노출시키면 경제경영서가 줄 수 없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경제경영서의 저자가 스승으로 생각할 만한 역사속의 현자로부터 배우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즉, 스승의 스승으로부터 직접 배우는 셈이다. 보다 깊이있는 통찰과 성찰을 담고 있어서 다른 장르에 비해 읽기가 녹록치 않지만 그런 책들을 읽을수록 처음에 정리되지 못한 지식체계와 사고의 깊이가 어느 순간 자기 나름대로 정리된다. 그래서 일단 한 동안의 고비만 넘긴다면 보다 넓고 깊이있게 세상을 담고 있는 인문학 재미에 점점 빠지게 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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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 - 21세기북스
* 완벽에의 충동 - 21세기북스
* 통찰의 기술 - 지형출판사
*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 지식노마드
* 삼성경제연구소 정진홍의 감성리더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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