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TV 프로그램에서의 신체이미지 관련 메시지가 여대생의 신체만족감 및 다이어트 행동에 미치는 영향

행동을 통제하기 힘듦2) 사회 구성주의적 관점- 몸에 부여되는 특성과 의미, 그리고 상이한 집단들의 몸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가 사회의 기초라기보다는 사회적 산물이라고 주장몸을 고정되거나 수동적인 것으로 보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2) 몸 숭배 사회1) 어떻게 정착되었는지? 19세기 이후 날씬함이 이상적인 몸, 대중매체의 영향도 큼2) 실태- 한국여성 단체 협의회 2003년 5월 만15-24세 500명 조사여대생 절반 성형한 경험 있음 8/10 미용성

TV프로그램 (2)사회적 분위기를 통한 해결 ① 안티 미스코리아 ② 안티 다이어트 운동 Ⅲ. 결론 Ⅰ. 서론 오늘날만큼 외모의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시대는 없었다. 다이어트, 성형, 미용 관련산업은 이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 외적인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한지 오래고, 대중은 아름다운 외모의 표상인 연예인 따라 하기에 급급하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 등을 총체적으로 외모지상주의라 일컫는다. 물론 외모지상주의가

관련한 웹사이트가 수없이 많다. 포털사이트마다 500개에서 2,000개 가량의 사이트가 소개되고 있다. 전문의가 쓰는 성형칼럼도 인기를 끌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과거에도 외모의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와 동경은 존재해왔다. 그렇지만 현재처럼 이토록 외모에 대한 집착과 열망이 사회적 이슈이자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될 정도로 나타나진 않았다. 이처럼 매스컴, 인터넷의 힘과 그에 의해 선동된 사회 풍조를 우리는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따라

다이어트 경험을 통해 본 몸의 정치학』, 1997.(8) 이화여대. 『섹슈얼리티 강의』. 동녘, 1999. (9) 황순희. 신체 문화의 비교 사회학. 『사회비평』, 17, 서울: 나남 출판사, pp 63～94. 1997.(10) IF (2002.춘계) 페미니즘 잡지, 『여자되기로서의 외모 가꾸기』, pp 66～71. 2002(11) WOMAN PLUS (2002.5월호), 『외모지상주의』, pp 314～319. 2002.(12) 도미니크 파케. 『화장술의 역사』, 지현(역), 새롬누리.2001.(13) 준비에브 브리작. 『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 황금가지

다이어트를 많이 하게 된다. ③ 자신감 회복 옷의 구매 시 뚱뚱한 여성에게 무시를 당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판매자가 행동하거나 맞는 옷이 없이 없는데도 구매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판매자가 다가가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박탈당한 것이며, 개인의 정체성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결국 자신의 신체에 대한 존중감이 낮아지게 되므로 날씬한 신체를 만듬으로써 낮아진 존중감을 높이고자 다이어트를 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