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권력 - 독후감-

독후감도 출력하면 학점평가기준이 되는 아톰이지만 지금은 엄연히 비트 아니겠는가? 물론 교수님이 이 문서를 메일로 받으면 완전히 비트에서 시작해 비트로 끝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최종결과는 성적표인 아톰일지라도.) 이미 비트는 비트를 만들었다. 물론 이런 칼럼 집이 증보를 통해서 수정될 것 같지는 않지만 책표지에 나와 있는 ‘디지털시대 만인의 필독서’ 라는 수식에 맞추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한 듯 하다.책의 구성에서는 소

권력이동 A+ 독후감1. 앨빈 토플러와《권력이동》《권력이동》의 저자인 앨빈 토플러는 미국 뉴욕 태생의 미국의 작가이자 미래학자로, 디지털 혁명, 통신 혁명, 사회 혁명, 기업 혁명과 기술적 특이성 등에 대한 저작으로 유명하다. 뉴욕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에는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5년간 노동자로 산업사회의 대량생산의 현장에서 일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한편 그의 아내인 하이디 토플러는 대학시절 언어학을 전공

디지털 시대, 새로운 CEO의 조건 / 박재림, 신현암 / 삼성경제연구소 / 2000.3- 성공한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세계를 움직인 기업인들) - 강성수 / 삼영사 / 2002- 변화 리더의 조건 / 피터 드러커 / 청림출판 / 2000 - How To Become CEO / 제프리 J. 폭스 황금가지 / 2001- 위기를 극복한 세계의 경영인들 / 김준범 최윤식 외 / 기린원 / 1998- CEO 27인의 리더십을 배우자 / 신완선 지음 / 도서출판 물푸레 / 1999- 당대 최고의 CEO 잭 웰치 최후의 리더십 / 로버트 슬레터 / 명진

디지털 카스트제도는 미래에도 존속하며 사람들의 경험은 그들이 속한 계급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이다. 최상위 계급에 속한 극소수는 재산이나 접근성이나 위치로 인해 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불쾌한 결과를 대부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먼저 연결되어 있는 20억 명에 속하는 중산층인 발명가, 이민자 공동체의 지도자, 중소기업 사장 등은 이러한 변화의 대부분을 주도할 것이다.20억 명 이후에 온라인 세계로 들어올 50억 명은 단순히 그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여러 가지 상황과, 방향에 걸쳐 다보스 리포트, 힘의 이동을 읽고난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세계의 트렌드가 미래 사회의 지향이기 때문에, 나름의 미래에 대한 개념과 생각을 전개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된 듯하다. 다소 편협한 부분도 있고, 논점이 미비한 부분도 있지만, 오늘날과 같은 복잡 다변화 시대에 한가지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는 충분하다 하겠다. 전공과 종사하는 분야를 떠나 일독을 권한다.